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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저녁에 눈이와 2번밖에 못탄 이유로 아쉬어 어제 또 올라갔습니다.
시간은 20시부터 22시까지였습니다.
○ 도로상황(덕유산IC-리조트) : 제설 깔끔하게 해놨습니다. 아무 걱정할 것 없습니다.
○ 설질 : 프리웨이, 야마가, 레이더스하단, 커넥션을 이용했구요. 레이더스 하단과 커넥션은 점핑파크를 이용하기 위해 한번.. ^^
어제와 마찬가지로 프리웨이 상습 빙판구간을 제외하고는 모글도 많이 심한편이 아니었습니다. 야마가는 빙판도 없고 설질 좋았구요. 레이더스하단, 커넥션도 설질 좋았습니다.
참고로, 레이더스 상단 분노의 제설중이었구요. 조만간 오픈할걸로 보입니다~!!
오늘 갈까 고민중입니다. 아....온도는 어떤가요?
영하 10도는 기본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