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00 시즌 때부터 북미에서 뚱뚱한 부츠가 인기를 끌기 시작했었죠..그 시작이 바로 포럼부츠 입니다. DC 부츠도 뚱뚱하게 디자인 되고..포럼이라는 브랜드가 솔직히 스노보드 패션계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는 하였죠... 뚱뚱한 부츠가 이쁘긴 하죠...자세도 나오고 힙합룩에도 잘 어울리고요..
노랑색에 디자인 이쁘네여 저도 포럼 피터라인 인데.. 제꺼랑 넘 디자인 색깔다 비교되네요 전 02~03인데,,부츠사고 바인딩 데크 사러간 가게에 놀러 오신분이 F 마크보고,프로스펙스라고 막 놀려서 어찌나 맘상했던지,,저도 작년에 이월상품으로 사서 신고있는데,이너부츠는 좋은데,,당기는 끈조임이 얇아서 약한것 같고 프라스틱고리도 벌써 한쪽부츠는 다 부러졌네요,ㅠ.ㅠ 님꺼 정말 이쁘네요,
저도 피터라인 02-03 부츠 신는데요.(검정,빨강 약간)
뭔 부츠가 이리도 좋나요?
그동안 이것저것 많이 써봤지만 이만큼 디자인 맘에 들고 성능또한 좋은 부츠는 다시 못 볼듯 합니다.
딱 맘에 드는 모델 사면 자꾸 디자인과 구조가 바뀌니 이것도 저한테는 조금 문제가 되네요.
피터라인 부츠 02-03 이월로 파는곳 있으면 하나 더 사두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