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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쭉 살다가 서울 올라와서 독립해서 산지가... 한 4-5년 됬네요.
부산 특성상- 해수욕장은 매우 흔하게 앞마당 나들이처럼 접할수 있지만(광안리 해수욕장이 내다보이는 사무실에서 일하고 그랬다능...=_=;;)
암튼 스키장은 가려면... 진짜 맘먹지 않는이상 힘들거든요
해서 서울살면서 올 시즌에 최초로 스키장 가보고 보드도 타보았네요.
이제 막- 턴이 되고 있어요. 갈론드 인가? 그거랑 턴이랑 같이 연습중인데.
아직 슬로프를 내다보며 옆자세 쓩 내려오는건 너무 무섭내요;;;
스키장에 맘먹고 간게.. 한 네댓번 되는데
제생각에 전 좀 빨리 배우는거 같은데 애인님은 못탄다고 구박이십니다;;; ㅜ_ㅜ
아흐 빨리 잘타고 싶어요 >_<
평일엔 잘 참다가도
헝글만 들어오면 보드장 가고싶네요;;;; 중독됬나봄..
부산처자분 사투리 넘~~흐 이뻐요 하앍 +.+
여긴 중독자들이 모이는곳이라 당연히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