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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으로 갈 때는

쪼리 나시티 보드숏만 있으면 한 달도 돌아다닐 수 있었는데

추운 곳으로 가는건 챙갈게 뭐가 엄청 많네요

최소한으로 가자고 준비한거 무게도 잴겸 미리 꾸려봤는데 일반 보드가방이 생각보다 얼마 안들어가는군요

그래도 보드원정은 일기예보 신경 안쓰는건 좋습니다

코로나 풀리고 남쪽으로 가려고 했던거

모두 다 어쩌면 그렇게 일주일 전에 태풍 스윽 생겨서 제가 가려는 곳 때리던지...

보드는 눈태풍이 와도

그래 눈 많이 내려라...이런 편안한 마음 ^^
엮인글 :

Hate

2023.12.27 23:48:16
*.102.11.39

일단 최우선적으로
짐을 적당히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솔직히 휠백 1도 안편해요.
데크 2장 바인딩 2개 이런식이면 개무겁습니다.
1개씩이라도 다른 물건 다 때려박으면 상당합니다.

개인적으로 기내용 캐리어에
일반보드백 올려서 끌고다니는게 낫다고 봅니다.

물쉐

2023.12.28 01:06:21
*.36.202.198

"비밀글입니다."

:

곰팅이™

2023.12.28 00:30:58
*.9.76.227

휠백 없으면, 어깨가 빠지고,

휠백 있어도, 팔이 빠집니다..ㅋ

물쉐

2023.12.28 01:11:08
*.36.202.198

ㅎㅎ 그렇군요
13키로 정도에 맞추고 들었다가 놀랐습니다
13키로가 이렇게 무거웠나

아주 오래 전
100키로 완전군장 행군할 때
M60과 60미리는 돌러가며 했는데
M60 건네받아 어께에 멧을 때 느낌이었네요

히쿠

2023.12.28 02:53:35
*.39.253.191

무조건 휠백 필참입니다 아주 오래전 첫 원정때 휠백 없이 가지고 가다 눈물을 흘렸습니다. 휠백이 있다고 가볍지는 않으나 정말 훨씬 편리합니다.

소원을말해봐

2023.12.28 06:01:50
*.41.57.26

해외 원정이면 모를까? 국내에서는 휠백 비추천입니다.
휠백이 생각보다 무거워요.. 간단한 옷이랑 세면도구등은 백팩에 넣고.. 데크백에 데크.부츠.바인딩넣고 출발할땐 보드복입고 가면 그나마 부피는 좀 줄일수있죠

mkrider

2023.12.28 06:10:50
*.52.215.209

휠백 비추합니다.
단일백에 무겁고 부피가 있다면 그것만큼 불편한것도 없죠.
몇번 휠백 사용하다 도저히 사람 할짓 아닌듯해서 보드백에 용량큰 배낭으로 다닙니다.

Kylian

2023.12.28 06:34:48
*.147.200.159

뭐 저는 요긴하게 잘 쓰고 있긴합니다.

물러서지마

2023.12.28 07:00:22
*.84.237.70

눈 폭풍 오면 니세코, 루스츠 리프트도 운행 안해요....

특히 니세코는 그 경우가 더욱 심하구요

guycool

2023.12.28 09:08:40
*.117.251.95

어느 여행이든 짐이 적을 수록 즐거워집니다.

 꼭 필요한 물품만 가져가는 것이 고수의 표징이죠..

   저는 경험 상 보드 2장 바인딩 2개는 여행의 즐거움을 많이 저해할듯해요..  아주 오래전 프리스탈과 알파인 갖고 일본 첨 가본 적 회상하면요.  바인딩 한개에 파우더 성향 있는 보드만 하나 더 챙기는 것까지는 합리적으로 보이지만요...

-DC-

2023.12.28 22:42:17
*.190.49.136

있는거랑 없는거랑 다릅니다.
유사시에 바퀴 굴릴수 있는게 좋죠.
어깨에 매는거랑 팔뚝에 걸고 끌고 가는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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