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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8 10:53:23 *.253.60.49
+_+ 따뜻하신분이에요,
저희도 하이원 중턱에서 찾아주시고 맡겨주신분이계신데 얼마나 감동이던지 ㅜㅜㅜㅜㅜㅜㅜㅜ
ㅊㅊ
2023.12.28 10:58:47 *.209.40.226
가슴 따듯한 이야기네요.
꼭 찾아서 감사 인사 하시면 좋겠네요. 추천 합니다^^
2023.12.28 11:29:11 *.108.9.4
예전 휘팍 챔피언에서 내려가는데 먼가 제 대크에 걸리더니 아래로 쭈루륵 미끄려져 가는걸 보니 폰..
제껀줄 알고 잽싸게 따라가서 주웟는데,.. 제꺼 아니더군요..
글고있으니 조금있다가 전화옴.. 받으니 어디냐고.. 휘팍이다. 슬로프에서 주웟다.. 하니
순간 욕을.. (본인에게 하는 거겠지만 ㅎㅎ)
가지러 오겠다고 해서 몇시까지 탄다.. 들고 있겠다 했는데..
그때까지 안와서 고객센터 접수하고 왔던..
잘 찾아 가셨는지 모르겠네요.. 고속도로 타고 가다가 빽한것 같던데.. -0-
2023.12.28 13:09:32 *.73.199.122
2023.12.28 13:50:36 *.108.9.4
사모님 여기요!!!
사장님 일 안하시고 지산다녀 오셨데여~~!!!
(후훗!!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49007355&mid=Free 복수닷!!)
+_+ 따뜻하신분이에요,
저희도 하이원 중턱에서 찾아주시고 맡겨주신분이계신데 얼마나 감동이던지 ㅜㅜㅜㅜㅜㅜㅜㅜ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