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초3 딸 보드 입문시키고 재미있어하길래
올해 내내 이베이와 중나를 잠복해서
딸과 제것도 스텝온으로 바꾸고 오늘 첫 라이딩 용평에서 했습니다
작년에 딸 스트랩 채우고 풀고 제거 챙기고 하느라 죽는줄 알았는데
올해는 그냥 밟으면 가니까 너무 편하네요
애도 금방 적응해서 혼자 알아서 하고
저도 아이 출발 하면 바로 스케이팅 하다가 착착 바로 출발 하니 대박 대박
부츠만 매년 바꿔주면 될것 같습니다 ㅎㅎㅎ
저는 부츠 32 로 했는데 이 부츠도 너무 편하네요
스텝온 만세!!
요즘 매장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더라고요
부츠+바인딩 하면 저거랑 가격이 비슷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