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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01:06:06 *.235.2.250
2024.01.02 01:06:46 *.174.223.134
몸은 기억을 하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장비가 워낙 오랫동안 방치되어 많이 노후되었네요
차라리 렌탈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2024.01.02 02:09:20 *.226.107.224
10년을 보관만 하신거라면... 부츠는 사용하기 힘들듯 합니다.(고무재질이 으스러 질수 있음) 장비 한번 꺼내보시고 심하게 오염되어 있다 싶으시면 렌탈로 즐기시는게 좋아요!!
그것만 빼면 남은건 마음먹기 나름이니까 즐기세요+_+
2024.01.02 06:08:00 *.36.158.200
2024.01.02 06:15:45 *.101.68.54
2024.01.02 06:54:12 *.40.227.11
2024.01.02 07:15:55 *.177.150.57
2024.01.02 07:29:26 *.36.248.5
장갑, 고글, 옷, 바인딩, 부츠 모두 확인해 보셔야 해요. 저도 다시 시작할때 보니 다 삮아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부 바꿨어요.
옷은 삮진 않았는데 오염도 되어있고 유행이.....(스키장 가보시면 아는데 그전에 확인해 보심이...)
그리고 아이가 스키타면 보드타고 따라다니는게 어렵더라구요. ㅠㅠ
리프트 내려 바인딩 묶는거랑 넘어지면 일어나는 것도요. ㅎ
같이 스키를 배워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하지만 전 그냥 보드 타요.
2024.01.02 07:43:08 *.85.43.222
자전거와 같아서, 몸이 기억 하지 않을까요? 10년만이면 직선으로 내려갈때 살짝 무섭긴 하겠지만요.. 저도 지금 4년만에 타러 가는데 걱정이네요.
2024.01.02 08:20:03 *.100.201.31
10년이면 바인딩과 부츠는 바꾸는게 좋을듯 합니다. 컴백을 축하드립니다~^^
2024.01.02 08:38:00 *.180.111.81
도전없는 삶은 지루합니다
2024.01.02 08:49:13 *.77.2.208
장비는 상태 괜찮으면 오케이(아이 있으면 살랑살랑 타시게 될테니), 보드복은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그거 신경쓰는건 자기 자신 뿐입니다ㅋ
그리고 다 보여요, 이제 애기 좀 커서 같이 왔구나 하는걸... 그런분들 보기 좋아요 ^^
2024.01.02 11:26:14 *.137.61.87
복귀 축하해요~
2024.01.09 09:59:15 *.146.47.140
저도 비슷한 시기에 접고 ... 연애 생활에 집중하고 결혼하고 애 키우며
아이가 올해 초 2 올라가는데 올해 복귀 했네여 ㅎㅎ
장비는 다 삮아서 바꾸고 있습니다 ㅜㅜ 고글은 으스러지더라구여 ㅋㅋㅋ
바인딩도 군데 군데 으스러지고 ㅜㅜㅜ 옷은 일단 예전꺼 입고 있어여 ㅜㅜ
새로 살려니 옷값만 70~80들어가서 ㅜㅜ 못사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