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보드를 타면서 매번 딱딱한 데크 를
타다가 punisher 를 몇번 타볼 기회가 되어서
혹 도움이 되실까 사용기 올립니다.
결론은 ~
상급 데크를 못 타봐서 그런가
그런데로 꽤 만족 스러웠습니다.
우선 전체적 으로 소프트 한 느낌이었고
트릭,카빙에 모두 무난 한 것 같습니다.
우연히? 모글에 들어 갔는데 오옷 이렇게 재미 있을수가~
마치 붕붕 하늘을 떠다니는 기분 --:
탄성이 필요한 트릭에는 정말 대만족 입니다.
그냥 툭 쳐주면 하늘로 뜨는 느낌이 환상적? 이었습니다.
그리고 카빙을 한다고 프레스를 가하면
사이드컷을 따라 쭉 감기는 맛도 막데크에선 기대 할수 없었던 것이고
대신 부츠를 하드 한걸 신으면 좀더 안정적이 될것 같은 느낌..
제 노쓰 부츠가 소프트 해서인지 토우 턴시 약간 불안감이 있었씁니다.
그리고 그래픽은 정말 마음에 쏙 듭니다~
가끔 턴 시점을 놓치면 데크 지 혼자 도는 느낌도 --:
예전에 누가 내동냉이 치는 데크가 있다던데,,
캠버 가 높아서인지 통통 들리는 것이 정말 그런 느낌이 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지간 해선 역엣지는 덜한것 같았습니다.
이상 허접 사용기 입니다 ^^:
아직 한번 밖에 안타봐서 적응이 안되서 그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