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1. 6. (목) 용평 주간후기 입니다.~
1. 이용시간 : 10:30 ~ 17;00
2. 이용슬로프 : 레인보우4 >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 레드
3. 날씨 : 10시 레드시계탑 -3도
맑고 화창한 날씨, 바람 약간
11:30쯤 정상 -5.7도?…
오후에는 상단은 살짝 쌀쌀했어요.
마감시 레드시계탑 17시 -2?
18시쯤 -4도 봤습니다~
4. 이용인원 : 10:30 곤돌라 대기해서 30분만에 탑승..
이후 40~50분 대기였다고..
다른곳은 많았던거 같은데..
레인보우 상단은 아침의 리프트 점검사태
때문인지.. 많지 않았어요.
11:30~3:00정도까지는 2~3분의 대기..
슬로프 한산~ 3시 이후 사람 늘었으나,
리프트 대기 거의 없음..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슬로프 자체에는
사람은 많지 않음..
4:20~5:00의 레드도 슬로프 및 리프트
혼잡하지 않습니다~
5. 설질 : 12/31 비발디파크, 1/4 곤지암에서
상처 받았던 마음이 치유되었습니다.ㅠㅠ
레인보우 메인~4번 라인 강설+밀가루 느낌 눈으로
극성수기 설질이었습니다.
오후 2시 넘어서는 깡설 바닥이 나왔지만..
긁히는 바닥~
4시 넘어 레인.파라다이스도.. 나쁘진 않음..
눈이 쓸려서 깡설이 노출되긴 했어도
아이스는 거의 없었어요..(초보분들은 쉽지않은.;;)
마지막 5번 정도 탄 레드가 찐입니다..
숏턴라인 고속도로 2~3곳 있긴 한데..
아이스 거의 없고 긁히는 깡설+밀가루눈 살짝 모굴~
이래서 내가 용평에 오는구나..를 실감..
6. 기타1 : 레인보우 베이스 카페테리아 비추..ㅠㅠ
그나마 먹을만해 보이던 어묵우동 먹었는데..
먹자마자 나가면서 배고픔..(거의 농심 생우동면?)
가격이야 그렇다 치더라도..-_- 양이..
원래 거기 임대료가 비싸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7. 기타2 : 설질 좋아서 야간도 타려다가..
체력 관리 차원에서.. 쉽니다~ㅋ
8. 기타3 : 아… 메인파크 오늘 오픈한것 같아요..
아직 완벽하진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