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이후로는 년 1~2회 스키장 방문하는 관광보더입니다.
공식적으로는 4년 전 가족여행으로 온 이후로 오랜만에 하이원 방문했네요..
가족여행으로 계획했다가 스키장가도 별로 할게 없는 엄마와 딸의 퇴장으로
덕분에 아들과 단둘이 스키장! 오랜만에 여친과 보드여행 가는 설렘이..
헬멧이 필수라는 것과 가족 강습해도 빕을 받아야 하는 것에 깜놀했네요
그동안 솔로보딩이여서 저녁에 밥 먹는 것고, 좀 심심하고 그랬는데,
같이 밥먹을 아들이 있으니 밤에 삼겹살집도 가고 소주도 마시니 좋네요
이제 슬슬 씻고 땡보딩 나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