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1. 7. (일) 용평 주간후기 입니다.~
1. 이용시간 : 09:00 ~ 15;00 (실제 시작은 10:45)
2. 이용슬로프 : 레인보우4 >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 레드
3. 날씨 : 이른 아침엔 약간 흐리고 눈발 날림..
8시 용평 들어 올때 차량온도계 -9도
8:40쯤 렌보 베이스 -9도.
10:40 에도 -9도..;;;;
이른 아침 제외하고 맑고 화창한 날씨~
단 바람 제외하고요..ㅠㅠ
렌보 상단 바람 많이 불어서, 낮은 기온과
더불어 체감 기온은 -15도 이하로 느껴짐…;;
오후에 도망쳐서 내려온 레드는 따뜻합니다..
시계탑 -6도…;;; 15시 마감때도 같습니다..
14:30 무렵부터 베이스 지역도 바람이..
4. 이용인원 : 8:20 시즌권 인증때 본 곤돌라 대기는
7~8줄..;;;; 8:40 렌보 베이스에는
시즌권 인증줄이 10명 이상..;;
허나 리프트 기계적 문제로 인하여,
지연운행하니, 렌보에 사람이 약간 빠집니다.
10:45 정도부터 리프트 가동..
어제와 거의 같은 시간이네요..
10:45 ~ 14:00까지 1~2분의 대기..
거의 바로 탔습니다..슬로프 혼잡도도 아주 양호~
14:00 넘어 내려간 파라다이스도 사람 많진 않네요..
15시까지 레드도 대기줄 짧고 양호..^^
5. 설질 : 레인보우 메인 및 4번.. 처음 4번째 정도꺄지는
아주 훌륭한 강설~ 그러나 12:30? 정도 부터는
강설~깡설에 모굴 일부.. 상부~삼거리 정도까지가
바람의 영향인지.. 더 심했어요..
처음엔 괜찮았지만... 춥고 배고파서 결국 GG…;;;
정상 상단은 똥바람으로 인하여 눈이 없음..-_-;;;
바람 많이 불어서 서있기도 힘듭니다.
파라다이스는 가운데 뺀질거리고,
가생이는 모굴.;;
어제와 마찬가지로 레드메인이 가장 좋습니다.
15시까지 탔는데 바닥 다 긁히고 아이스 없음.
모굴 약간~
6. 기타1 : 이른 아침에 나와 새벽밥 먹고 같이 올라간
지인은 10:30 쯤까지 기다리다가 눈물을
흘리면서 서울로 귀가..ㅠㅠ
휘팍도 리프트, 곤돌라 문제 많다고 하던데..
용평도 많이 낧았나봐요..ㅠ
7. 기타2 : 식사시간이 애매해서 쫄쫄 굶고 ..;;;
결국 15시에 접고 허겁지겁 식사하고
서울로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