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침 먹으려고 나오는데
벌써 셔틀 타려고 줄서 있더군요
6시부터 우덩탕 거리더니 그사이 아침 먹고...
밤사이 쌓인 파우더 먼저 타려는거겠죠
서핑도 좋은 파도 오면 어디서 다들 나와서 타고 싹 사라지더니 여기도 그대로네요
제가 밥 먹고 올라가면 저들이 다 타고 없겠죠
30대 후반만 됐어도 저기 끼어 있는건데...
이런거 보면
가끔 휘팍 파우더 데이 처럼 오는 기회는 정말 고마운 것이네요
우리나라가 아기자기하게 있을건 다 있습니다
싱가포르 사람들이 부러워함^^
사진은 식당 옆 눈차우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