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
-17도 시작
오전 9시 30분 첫 런 -14도
렌 4-> 렌파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날씨네요
정상만 바람 쫌 불고 하단으로 조금만 내려와도 바람도 거의 없습니다.
2324 첫 런이라 설질의 비교가 어렵습니다..
렌4 중간 범프 약간씩 제외하면 설질 좋네요
렌파 초입만 빙판이고 나머지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은 설질입니다.
재작년까지 소프트한 부츠와 데크만 사용하다가 작년에 스텝온으로
넘어오면서 처음으로 저한테는 딱딱한 부츠를 신게 되었는데
발이 너무 아프네요 좋은 설질을 느껴야 하는데 발의 통증으로
슬롭에서 괴성 지르며(아무도 없을 때..) 내려왔네요ㅠㅠ
다들 안보하세요~
소식 감사합니다.
렌4 겠지요?
족형이 맞지 않으면, 버튼 부츠 발 마이 아프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