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올렸는데 답변이 없어서...ㅠ.ㅠ
예전에 플럭스 바인딩을 쓸때는 2피스라서 하이백을 옮겨서 대충 맞추긴 했는데,
유니온 바인딩으로 바꾸니 힐컵의 위치를 바꿀수가 있네요.
기본 세팅에 부츠를 결합하면 힐쪽이 토쪽의 2배정도가 되더군요. (그림의 화살표길이)
(부츠 260, 바인딩 ML)
그래서 힐컵의 위치를 앞으로 당겨서 (2에서 1로 변경)
그림과 같은 위치에 맞춰놨는데, 생각해보니 이게 제대로 된 세팅인가요?
아니면 힐컵을 뒤로 밀어서 부츠의 토 끝이 좀더 바인딩안에 들어오게 하는게 좋은걸가요?
어떤 상태를 맞춰놓고, 데크에 결합후 토,힐의 튀어나온 양이 비슷하게 해주면 될까요?
힐컵을 뒤로 밀어놓으면 바인딩이 토 방향으로 많이 이동해야 비슷하게 튀어나오구요.
힐컵을 줄이면(지금과 같은 상태) 바인딩을 중앙정도에 맞추면 힐,토가 비슷하게 튀어나오네요.
좀 더 정확한 측정법은... 디스크 중앙으로 부터 토우 사이드 끝과 힐 사이드 끝을 같게 만드는 겁니다.
라이드 같은 경우는 이러한 방법으로 셋팅을 추천하더군요. 물론 3피스 바인딩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