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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이야기입니다
슬로프 하단부에서 카빙을 타던 중
한 쪽 방향으로 낙엽을 타며 내려오는 분과의 접촉사고가 있었습니다
다만 몸이 부딪힌게아니라 보드를 밟고 지나가게 되면서(상대방은 렌탈보드)
상대방이 뒤로 넘어지게되었는데요
사고경위서에 엉덩이 쪽 통증을 적고 이후에 어깨쪽 실금이 발생했다며
(어깨 관련 물어봤을 때 그날 이미 많이 넘어져 어깨는 원래 아프다고 했다고 했습니다-> 경위서기록X, 구두로만 이야기)
큰 합의금 및 합의가 불가하면 고소 등등의 이야기를 받고 있다고합니다
저도 이야기를 듣고 일배책을 통해 보험사 쪽으로 넘기면 된다고 이야기 전달했지만
안타깝게도 지인이 본인, 가족 모두 일배책에 가입이 안되어있다는 점입니다...
어떠한 식으로 대처해야할지 합의 부르는대로 맞춰줘야하는지 조언 구해봅니다..!
지인분이 랜탈 보드 밖았다는건가요?? 아무리 개떡같은스키장도 하단부는 씨씨티비가 잘되있어요. 지인분이 전방주시 못하고 밖았으면 일배책 있던없던 치료비 물어줘야하구요 상대방이 지인분보다 상단에서 빠르게 내려온거라면 상대방 과실이구요. 씨씨티비 영상보고 개해자 피해자 가려내는게 우선일듯 싶네요.
저는 2년전 스키어와 충돌하여 왼쪽 다리가 아작났는데요 상대방이 지과실 100% 임에도 충돌시점이 동일 선이라고 배째라해서 형사고소로 과실치상 먹여주고 현제 민사로 손해배상 청구중입니다. 사고당시 충돌 방향이 아닌 사고전 선행자와 각자의 속도를 보기 때문에 가속시에 시야 넓게 보셔야합니다.
저는 2년전 스키어와 충돌하여 왼쪽 다리가 아작났는데요 상대방이 지과실 100% 임에도 충돌시점이 동일 선이라고 배째라해서 형사고소로 과실치상 먹여주고 현제 민사로 손해배상 청구중입니다. 사고당시 충돌 방향이 아닌 사고전 선행자와 각자의 속도를 보기 때문에 가속시에 시야 넓게 보셔야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가/피해자는 완전 정해진거예여?? ㅠㅠ 애매한 상황일거같은데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