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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보드쟁이였나 수미보드장인이었나 암튼 걔꺼보니까 베이직턴에서 폴라인 지난
내 시야 기준 테일이 5시 7시 이때쯤에 다운주는걸 너비스턴이라 하더라구요
슬턴으로 넘어가려면 폴라인이나 그 전에 다운을 이미 주는상태로 테일을 넘긴다더라하고
베이직턴이야 뭐 당연히되고 너비스턴도 되는거같은데
슬턴하려고하면 감속이 너무 심합니다.. 하는거 자체는 어설프게 되긴되는데 내가 생각해도 이상함
핵 몸치가 춤동작 외워서 추면 동작은 맞는데 존나 어설프고 이상하잖아요 딱 그런느낌임 되긴되는거같은데 근데 이상하고 어설프고 다르고
감속도 심하고 테일이 거의 4시 8시 까지 갑니다 이거 줄이면 뒷발차기로 변하는거같고
힐에서 토 돌리는건 뭔가 부드럽게 자동인 느낌인데 토에서 힐로 넘기는건 내가 뒷발 끌어와서 일부러 밀어야하는 느낌
하 이게 영상이 있어야 설명이 될텐데.. 휘슬에서 너비스턴은 무리없이 잘만 되는데 경사도 높여서 너비스턴만 반복하는게 답일까요? 아님 뭐 다른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