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레이 검사라도 해보시죠... 그런데 실금은 다쳤다고 바로 하루 이틀만에 안 보일 수도 있으니

 다음주에도 계속 아프면 찍어보시는게 더 정확할 수도 있어요.. 일단 이번 주말은 쉬시죠... 

골절이든(실금도 병명은 골절로 봄) 근육이 아픈거든 증상이나 치료법은 똑같더라구요. 그냥 푹쉬면서 소염진통제 먹는거요. 정형외과가면 엑스레이 촬영 후 엑스레이상으로 잘 안보일경우 초음파검사 합니다. 비용은 4~5만원 이내였던거같고 실비보험처리됩니다. 완치까진 2~3주정도 걸리는거같고 크게 불편하거나 아프지만 않다면 3~4일차에 보딩은 가능하겠더라구요...굉장히 조심스럽게 타야합니다.

갈비 실금정도면 4~6주 정도 갈겁니다. 타박상은 2주 정도?

실금진단은 엑스레이상으로도 안보일 수도 있습니다. 

갈비 치료법은 진통제 외에 별다른 치료법이 없기도 하고요. 쾌차 잘 하시길요. 
(경험상으론 딱 탈 수 있을 만큼 아플 수도 있습니다.) 

실금 1번, 염좌라고 하나요? 갈비뼈 근육에 타박상은 2~3회 되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실금과 타박상이 구분이 안가더라고요, 둘다 누워있다 일어나질 못하고 힘도 안들어가고 회복 되는 속도(아픔정도)도 비슷했었던거 같습니다. 물론 병원에가서 꼬박꼬박 확인은 했었습니다, 금갔는데 또 충격가면 큰일이니 ㅎㅎ;

실금 아닌경우는 1~2주 있다가 바로 복귀했구요, 금갔을 때는 3주부터 들어갔던것 같은데 오래전 일이라 가물가물합니다.

위에도 언급되었지만 초음파로 확인해야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