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끝나고 정비 시간이 며칠 됩니다.
다 밀고 일반인용 슬롶으로 환원.
저 코스를 우리는 못탑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점프하고 밑에 사람이 있으면 어쩌려구요. 안전장치가 없는 곳이죠.
절대로 일반인에게 오픈 안합니다.
하이원 슬롶들 작업하는데 워터링도 하고 슬롶을 쟁기질하 듯 파놓고(짐작컨데 설면 안쪽을 얼리는 일환인 듯.) 다시 정설하더라구요.
AP3 상단 수퍼G 스타트 지점...후덜덜 하게 작업중.
곧 대회입니다.
대회 슬롶들 작업으로 슬롶 추가 오픈이 늦어져서 은근 화가 올라왔는데...준비하는 것을 보니 이해가 되더라구요.장비 인력이 투입돼야하는 섬세하고 전문적인 작업임이 확연히 보이더라구요.
성공적 개최(무사고에)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