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야간은 잘 안타는데 늦잠 자서 후야로 탔습니다. 오후 3시쯤 갔는데 주차를 곤돌라에서 약 1킬로 떨어진 곳에 하고 발권하고 곤돌라 줄 기다리니 한번 밖에 못타는 불상사가...스키 보더도 많지만 관광객도 엄청 많음 점점 무주가 되는 느낌입니다.
레인보우4 새보드 처음 타봤는 데 적응 못함. 민폐 런.
발왕산 마가목 막걸리. 친구가 정말 맛있다고 꼭 먹어야 한다고 해서
16시 30분 음식 마감. 겨우 부탁해서 막걸리만 구입. 그래도 안주 김치 조금 주시더라고요.
렌파 초반에 사람 너무 많아서 피해 다니는 게 일입니다. 중반쯤 오니 그래도 사람이 없어서 시원하게 내려 왔는 데 근 1년만에 렌파 런이라서 아쉽긴 했습니다.
주간 끝난 17시는 교통 체증이 장난 아니더군요. 대관령 가서 저녁 먹고 올래다가 포기하고 일찌감치 골드로 이동해서 주차하고 게김 모드로 전환.
골드 야간 좋더군요. 운영시간이 2시간 30분이라서 그렇지만 처음 1시간은 설질 인원 모두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