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은 upper zone, lower zone 의 퀵레이스(2개) 시스템에 발목 쪽(바인딩 앵클스트랩 같은) 보아다이얼 스트랩.
포톤은 보아다이얼 1개(그러나, 다이얼 기준 한쪽은 위쪽, 한쪽은 아래쪽을 담당해서, 일반적인 원보아에 비해 종아리쪽 느슨해짐음 덜함)에 이온과 동일한 앵클 보아스트랩.
이너부츠의 경우 이온이 포톤에 비해 이너레이스가 종아리쪽으로 한칸 더 있습니다.
하여, 원래도 이온이 하드하긴 하지만 체감상 플렉스가 좀 차이나는 편 이구요.
다만, 퀵레이스를 견고하게 당기지 못하는 경우이거나, 포톤의 이너를 이런저런 방법으로 종아리쪽을 묶어 준 경우, 체감 플렉스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저는 이너를 디럭스 ctf로 바꾸었고, 이 이너는 이너 상단에 이너레이스 고리가 하나 더 있는데다 파워스트랩 고리도 있어서,
둘 모두 적용시, 동일 이너를 이온에 적용했을때와 체감플렉스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일단 보아라서 편하구요. ^^;
퀵레이스방식이고
포톤은 2보아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