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월마트 건너편
비시즌엔 보드용품이 안보이다가 시즌다가오니 보이길래 가봤습니다...
덕이동쪽에 머 나름대로 샵같은게 두군데 있었는데 둘다 문을닫아버린상태라 기대하면서 가봤져..
여기도 주소는 덕이동이더군여...^^
일단 건물규모나 크기로는 매우?크더군여...
스키,보드가 1층에 주로 있었구여...
그중 스키가 대부분을차지하고 있습니다...
의류도 대부분이 스키의류가 주류를 이뤘고...
신상은 거의 찾아볼수 없었는데..버즈런 신상만 조금전시되있더군여...
바인딩이랑 데크몇가지....
버즈런지정샵이 되었다더군여....이거 하나는 좋은 소식같았고...
데크와 부츠 바인딩을 둘러본 소감은....
이월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가격표가 붙어있다는것이었져...
할인된 가격인거 같던데....좀 많이 쎄다는 느낌이 들었음..
제일 중요한건 일하시는 분이 전혀 보드쪽을모른다는게 좀 아쉬웠네여...
재고가 있는지 언제적 장비인지 하나도 모르더군여...
담당이 아니라고는 했는데...왜 보드쪽에 앉아있는지 좀 의아할정도....
그래도 불친절 하시진 않더군여...^^
제가 갔던날이 신상품 들어오는 날이라고 했으니 지금쯤은 신장이 많이 전시되있으리라 추측만 해봅니다...
악세사리는 벨트류는 좀 많았고..
캡 몇가지있고....비니좀 있었고...
장갑..고글등은 구비는 되있었으나 제가 갔을때 까지는 살만한 제품은 없더군여...
스키장비 위주로 영업하는 느낌을많이 받고 왔습니다...
규모로 봐선 보드쪽으로 약간만 눈을 돌려도 지역분들은 좋을듯 하던데....
그래도 일산부근에 유일한 샵다운 샵이라는거에 만족을 하고 컴백했습니다...
막 제품들어오는 찰나라고 했으니 지금은 좋게 변해있을수도 있겠네여....
-왁싱등 장비관리 관련해서 물어보고 싶었는데..분위기상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못했슴다.
좋은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