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괴수님들.
결혼후 시즌에 한두번.. 관광보더로 정착한 아재입니다 제가 현재11/12 판테라 데크사용합니다
8년정도 사용 햇는데 제가 아직 다룰만한 데크가 아닌가? 느껴져서 고수님들께 여쭙습니다
친구꺼랑 바까서 타보면 친구껀 안그러는데 뭐라고 표현해냐하나 제껀 카빙하려고 날이 박히면 “위잉~~~~” 하면서 날카로운게 긁히는듯한 소리가 납니다 붓아웃때문에 나는 소리는 아니고요 그러면서 가속도가 붙는데 그 가속도가 상당히 빠르게 붙습니다. 급사에선 무서울정도로 빠르게 속도가 붙어 무섭습니다.
제 체중이 가속도 붙는데 한몫 하긴 하겟지만 신체 스팩이 180/100 과체중보더입니다 ㅋㅋ 데크는 163이고요 몇년째 카빙의벽을 뚫지못해 반포기상태로 관광으로 탑니다 ㅋㅋ
제가타는 데크가 라이딩 상급자 데크 인가요? 초보가 다루기엔 벅찬놈 일까요?
전 상급자가 아닌데.. 속도 컨트롤이 안되는거같더라구요 나이를 먹고 타보니 날박힐때 위잉 소리가 이젠 무섭게 느껴집니다..ㅠㅠ
(처음 보드를 배우고 잘 알지도 모를때 라이딩 테크라 하여 그냥 중고로 구매 햇엇는데 데크 요놈이 무겁기도 무겁고 탄성? 겁내 빳빳한 놈입니다.. )
사진 첨부가 안되네요 데크 상판이 빨간색 파린색으로 섞여잇는 제품입니다
라운드덱중에선 굉장히 하드하고 리바운딩이 쎈 데크입니다.
해머로 입문하시는분도 있는데 일단 장비보단 강습이나 자세교정을 받아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