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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겨울 시즌에 4~5번씩 약 2년정도 렌탈장비를 타왔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전역하고 빡세게 타보려고 장비를 구매해보려고 합니다.
실력은 중/상급 다니면서 너비스를 계속하고 있고 베이직 카빙을 연습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여기서 고민인게 지금까지 타온 덕으로 계속 갈까 아니면 전향으로 돌릴까 고민입니다.
스타일은 속도나는 카빙 라이딩 위주로 타고 싶고 그라운드 트릭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가격은 부츠 바인딩 제외 100~200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츠랑 바인딩은 신어봐야알겠지만 버트 포톤 스텝온 세트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향으로 간다면 시막이나 트러스트쪽으로 사고싶고 덕으로 간다면 판테라 와이드나 캐피타 doa 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데크들이 입문용으로 탈만한지 그리고 말씀드린 데크들에 맞는 다른 바인딩들도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중고로 시작하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는데 새제품을 사야지만 편안해지는 저의 마음을 용서해 주시길 바랍니다...)
스타일이 전향해머로 가시는게 맞으신것 같아요
정말 무난하게 플럭스 xf바인딩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