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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21:51:45 *.226.107.224
2024.01.29 21:53:07 *.235.13.157
2024.01.29 22:27:30 *.131.243.114
저는 크게 다친것 까지는 아니고 어깨가 빠졌었는데 이후로 무서워서 토턴할때 무조건 팔을 몸에 붙이게 되더라구요 몇번 얌전하게 타니까 해결되긴 했어요
2024.01.29 22:33:32 *.177.150.57
2024.01.29 23:00:53 *.60.158.203
천천히 타면 되죠...
무리하니까 다치는 거에요
제 경우 넘어져서 뇌진탕 온적 있었고
역엣지 걸려서 숨이 막힐 정도로 앞쩍한적있고
결론은 쓸대 없진 짓을 하다 다친다는 거였어요
조심해서 타면 문제 없을거라고 봅니다.
그래도 극복이 안되면 그만 타셔야죠
2024.01.29 23:12:08 *.92.157.254
2024.01.29 23:24:19 *.123.198.168
저도 노즈 꼽히고 갈비뼈 골절 당했는데 극복은 천천히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무조건 뭘 하려고 하시는것보다 다시 초보에서 중수 되는 과정처럼 하나하나 시도 해보세요!
꼭 극복 하셨으면 좋겠네요
2024.01.30 08:06:43 *.48.52.19
2024.01.30 09:17:00 *.77.2.208
그런 큰 부상은 없었습니다만, 트릭한답시고 갈비뼈 금갔을 때 세븐은 모자라고 한창 파이브 돌릴 때 였는데, 그 다음 부터는 죽어도 쓰리만 돌리게 되는 ㅋ
지금도 벗아나지는 못하고 있어요, 가끔 트릭을 섞어도 속도 엄청많이 줄여서 하게되고요... 극복하면 좋겠지만 완전한 극복은 참 어려운것 같아요.
2024.01.30 10:29:36 *.163.189.71
저도 3년 동안 계속 부상으로 아쉬운 시즌을 보냈어요.
갈비1대..또 갈비 2대 그리고 갈비1대에 쇄골1대.. 부상 정도가 계속 심해지더라고요.
2년 동안 핫시즌인 1월 초중순에 부상 당해서..정말 괴로웠죠
고민해봤는데, 원인은 욕심이었습니다.
조금 내려놓고, 타셔요~ 도움이 되실겁니다.
작년 쇄골이 아직 회복이 덜 되었지만...
올시즌 내려놓고 타니 겨울이 훨씬 풍성하고 즐겁기만 하네요.
2024.01.30 12:38:35 *.235.65.249
2024.01.31 13:20:24 *.235.72.164
2024.02.01 15:57:56 *.117.251.95
최대한 그렇게 충격을 받은 이유를 알아내야 합니다. 아니면 항상 마음 깊은 곳에 남아 있을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