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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토) 오땡했었는데...
1월 29일(월) 저녁 설질이 토요일 오땡이랑 그리 차이나지 않네요...
완전 성수기 설질!!!
윈디는 약간 설탕끼가 있었으나 그래도 준수한 설질이었는데 제타가 워낙 넘사벽이라 제타와는 비교불가!!
제타는 진짜 다 받아주는 눈이었네요!!
사람도 한산해서 베이스 도착 전까지도 충돌걱정안하고 마음편하게 한턴한턴 탈 수 있었습니다.
(주차장도 스키센터 근처까지 자리 널널하고)
월요일 한낮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서 걱정했는데... 설질 완전 좋네요~~
오늘은 곤지암 낮기온이 영상5도까지 오른다니 걱정이긴한데... 시즌은 짧으니까요;;
눈 보고 눈에서 눈물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