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가 워낙 강하게 갈리는거 같아요. 호의 경우 역엣지가 덜 걸리고 특히 지빙하기에 좋다는 의견이고, 불호의 경우 3D 스푼 구조가 라이딩에 있어서 약점으로 작용한다는 의견이죠. 저는 호 쪽인데 가장 소프트한 디재스터 타봤고, 재미있게 타는 펀보딩용 데크 라인으로는 매력있다...라는 의견입니다. 이블트윈도 타보고 싶네요. 유튜브 찾아보면 외국 리뷰 제법 나와요. 킥에서 괜찮다고 했던거 같은데...
랍스터 파크보드 타다가 네버썸머 데크 탔는데 킥에서 좀 불안한 느낌이 있어서 2223 이블트윈 사서 타고 있습니다. 일본덱만큼은 아니어도 3, 5 정도까진 트릭 무난하구여. 킥에서도 좋아요.
제 생각이니만큼 직접 타보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다만 바탈레온이 우리나라에서 비인기여서 중고로 되파신다면 감가상각이 클 수는 있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