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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40대도 꺽인 나이가 되니... 점점 보드와 멀어지네요..
작년엔 비발디 혼자 잠깐 다녀온것 외엔.. 올핸 타보지도 못했습니다.
아내가 올해는 꼭 스키장 가서 보드 타보고 싶다 하는데..
낙엽으로 내려오는 수준 입니다. 턴을 배우다가 시즌끝났었고.. 그 후로 수년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초급 슬로프 조금 한적한 곳을 찾는데.....
아무래도 서울과 멀어야 겠죠?? 웰팍이나 휘팍은...피하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요즘 리프트 할인은 어떻게 하나요? 카드사 찾아보면 되는지...
그리고 리프트권으로 곤돌라 탈수 있는거죠??
시즌권만 이용하다가 리프트권 사야하는 신세게 되니.. ㅠㅠ 세월이 참 빠른거 같네요.
네 초급은 어딜가나 많아요. 사람없는 오투(태백)도 주말에 줄을 서니까요.
평일 갈 수 있으시면 평일 보딩이 답입니다.
리프트권도 곤도라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