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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끼리 무주를 가게됬어요
모이는 장소가 다른동네라서. 마침 퇴근시간때라 보드백불편할까봐 버스대신 택시를 탔어요
힘들게 영차영차 보드백을 넣고 몸을 싣고
허밍: 아저씨 ㅇㅇ로 가주세요~
택시: (..... 힐끗 힐끗)
허밍: 라라라~ <신나잇엇음
택시: 저... 아가씨.... (두손을 핸들에 꾸욱 힘줘서 잡으시며 빽미러로 힐끗힐끗)
허밍: 네?
택시: .... 그거... 시첸가?
허밍:......................... 오해세요;;;;
아..
보드를 보여주고나서야 오해가 풀렸네요
요즘 세상이 흉흉하고 몇달전 뉴스에서도 여고생 친구살인사건으로 운반차가 택시라는거때메
오해하셧나봐요 ..... 오해세요 ;;;;
갑자기 문득 생각났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번에는 무슨악기가 그래크냐고 물어보시더니 ;;; 이번에는 시체네요.
관, 가야금 보다 쎈거 나왔네요
한줄 요약 : 꽃허밍님은 범죄형....=3=3=3
샤방샤방 레이스 달린 데크케이스로 바까부러여..
그래도 시체냐고 물어보신다면.........
시체 싣고 ㄹ ㅏㄹ ㅏ ㄹ 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