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맹인 관계로 어제 링크를 잘못걸었네요.^^

처음으로 사용기를 씁니다.

말그대로 사용기구요. 성능에 관한 설명은 별로 없습니다.

설명은 별로 없구요 사진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F11 필히 눌러 주세요. ^^





바인딩 박스입니다.

부츠박스는 너무 구겨져서 이쁘지가 않네요. ^^;

부츠부터 보시겠습니다.

부츠는 0506 말라뮤트 265입니다.







박스에 들어있는 모습입니다.








앞모습입니다.

0304 말라있었는데 그것보다는 좀 얄상해져보이구요. 개인적으로 올블랙이라서 좀 불만입니다.^^;

빨간색같은거로 약간씩 뽀인트좀 줬으면 하는바램..^^






옆모습입니다.

옆라인 정말 죽이지 않나요? 제가 발볼이 좀 넓은편인데...좀 어렵습니다. ㅎㅎ






뒷모습입니다.

뒷꿈치부분이 많이 얇습니다. 저부분이 살로몬 바인딩과의 궁합을 좋게 하는것 같은데요.

걍 제생각입니다. 다른 바인딩에는 안써봤어요.





발바닥입니다. 머 멋있네요..^^; 발바닥에도 신기술이 있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너입니다. 이너빼면 넣기 너무 어렵더군요. 제 발넣는것도 힘들지만.

이너 발목부분 구멍 송송 뚫린거 보이시죠? 아직 주걱안넣은 상태입니다.

주걱을 조기에다 쏙 넣는건데 아직 효과는 모르겠습니다. ^^






꺼먼넘이 들고있는게 주걱(정확한 명칭을 모르겠어요)이구요. 뒤에 부추에 장착된 사진이 보이네요.





주걱 쑤셔넣은 사진입니다. 좀 든든하기는 한듯..^^;







또하나 바뀌었다는 이너 매듭손잡이(이것도 정확한 명칭 몰라요.^^) 인데요. 살로몬 마크가 보이는게 그거입니다.

바뀐건 손잡이보다 이 손잡이가 집장만을 했더군요..ㅋㅋ





이상태에서 밑으로 쏙 넣으면...




이렇게 깔끔하게 이너끈 정리가 됩니다. 이거 첨보고 사소한거에 감동받았네요. ^^






이너부츠 밑바닥입니다. 멋있기는 이너가 더멋있네요..ㅎㅎ




대각선으로 된 끈 덕분에 이너끈을 조이고도 2%부족한 부분을 말끔히 채워줍니다. ㅎㅎ
저끈을 안땅기면먼가 허전한 기분이 드는것이 정말 좋은 기능인듯~




마무리 고정시스템인데...머 있으니 좋더군요..^^




부츠는 여기까지만 보시구요.

이제 바인딩 보겠습니다.

0405 spx4 블랙 미듐입니다.





박스에 들어있는 모습입니다.

비교적 적은가격에 좋은성능을 보일수있는 바인딩이라 생각되네요. 디자인도 괜찮구요.^^





제가 젤 좋아하는부분입니다. 앞에서 보이는 두꺼운바인딩밑부분(살로몬로고있는곳)...

제가 3년전인가? 카본바인딩 두꺼운 저부분을 보면서 살로몬 바인딩에 꽂혀버렸죠.

토스트랩은 안풀리고 가죽(?)으로 덮어져있습니다.




살로몬의 전형적인 디자인...^^;

너무 맘에 들어요. 라이드나 버튼도 디자인은 멋있지만...제눈에는 살로몬의 저 투박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너무 좋더라구요.

이번 0506도 멋있더구만요. 근데 0405꺼가 더 멋있는듯..^^;;;;;





옆모습입니다. 반대편을 못찍었는데요. 반대편보면 공구없이도 조절할수있게끔 편리하게 되어있습니다. ^^;

디자인 좋지 않나요??






뒷모습입니다. 하이백 아주 튼튼해 보이져..ㅎㅎ

하이백 밑부분을 안쪽에서 보면 살로몬부츠랑 쏙 들어맞는거 있어요..ㅎㅎ





밑부분입니다. 저빨간거 위에 있는 고정쇠가 나사 잃어버리는 경우를 없애주구요.

참 고마운 기능입니다. ㅎㅎ 맘에 안드시면 빼도 되요.




이제 마지막 부분인 부츠와 바인딩 결합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제가 볼때는 찰떡궁합으로 보이는데요. 살로몬제품은 어떤걸써도 서로 궁합은 잘맞을것 같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토스트랩을 안빼도 부츠를 사용할수있습니다. 굉장히 유용한 살로몬의 바인딩!!

토스트랩 좀 안풀리는경우도 종종 발생하죠? ^^;






앞모습입니다. 머 꽉 들어 차네요. 빈틈이 거의 없어요..






옆모습입니다. 잘어울리는듯...내공이없어서 설명은 패스..ㅋㅋ





뒷모습입니다. 거의 꽉차지만 잘안보이네요. 밑에 사진 계속 보시죠...

괜히 바인딩에 초점잡아서 기스만 잘보이네...ㅡㅡ;





잘보시라고 좀 크게 올립니다. 궁합좋죠? 그렇죠? 맞죠?





약간 멀리서...ㅎㅎㅎ






잘보셨나요?

내공이 미천한지라 설명할게없어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구입예정인신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머좀 사느라 장터에 내놨었는데...ㅎㅎ

지금 자금에 압박에 다시 팔지도 모르지만...

둘다 좋은물건임에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조만간엔 장갑사용기 올릴께요. 너무 맘에 들어요.

그래네이드 벙어리에 파이프이너 들어있는건데 연식은 모르겠네요.^^;;


그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