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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시즌을 시작으로 1516시즌을 끝으로 결혼&육아 때문에 보드를 거의 접었는데 아이에게 보드를 알려주면서 

열정이 다시 스멀스멀 피어오르네요~ 한창때 시즌권 3개까지 가지고 탈때도 있었고 지산리조트 새벽보딩을 시작으로 심야까지

타고 집에 간적도 있었고 wsf강사 자격증도 도전하여 취득하고 회사 동호회도 잠시 운영도 하고 객기로 킥뛰다 손목도 나가고

참 열정 있게 보드를 즐겼습니다. 올해 8살 되는 아들녀석 보드를 알려주고 잘따라와 줘서 기분이 좋아 다시 보드에 열정이 시작되는

느낌입니다, 10년전 구매한 모스 마제스트와 토토를 꺼내서 먼지를 털고 달렸네요~ 다음시즌은 아들과 용평 골드를 타고 내려오는걸

목표로 기다려 지네요^^ 모두 즐라 안라 하세요~       

엮인글 :

YP맨

2024.02.20 10:30:47
*.253.82.243

세상 모든 아빠는 추천입니다~~

라이딩의민족

2024.02.20 10:31:29
*.216.7.50

열정 열정

실링기

2024.02.20 10:31:45
*.234.195.172

찬란한 출격 !!응원합니다!!~

생긋방긋

2024.02.20 10:44:07
*.7.56.234

열정은 만땅
몸은 다를거에요
안전보딩!!!!

대박보더

2024.02.20 10:57:55
*.128.72.218

저도 그렇더라구요. 

니나니노"

2024.02.20 11:05:00
*.234.200.160

육아때문 숨어있던 아빠보더들이 점점 나타나니 좋습니다

숭숭숭

2024.02.20 11:07:33
*.254.98.115

복귀를 환영합니다~~  ㅋㅋ

청화

2024.02.20 11:13:22
*.54.200.41

복귀를 환영합니다~~ 2

빨간덮밥

2024.02.20 11:16:25
*.28.181.78

찬란한 복귀를 환영합니다~~3

일촌치킨

2024.02.20 11:24:24
*.146.47.140

저역시 비슷합니다. ㅎㅎ

 

0304 시작  1213 접고  .... 한동안 쉬다가 올해 (초1) 아이랑 같이 타구 있습니다~ 

일촌치킨

2024.02.20 11:25:45
*.146.47.140

간만에 복귀하니 패션이 많이 바꼈더라구여 ㅎㅎ 알록달록 주렁 주렁  레이어드  빤스 보호대가 보이도록 내려입는 패션은 이제 사라졌더라구요

로운로빈79

2024.02.20 12:42:08
*.178.42.247

저에 버킷리스트를 실현하셧군요,,,

젊은나이에 결혼 안한건지 못한건지
원없이 보드 타고 놀러다니고 했는데
느즈막에 결혼해서 아들 둘 만들었지만,,

요즘 날씨 보면 10년후엔  어렵지 않겟나,,,ㅠㅠ

세렌디퍼

2024.02.20 12:43:54
*.235.65.215

비슷한 분들이 많으시네요~~ ㅎㅎ 11-12시즌을 끝으로 쉬다가 올해 초등 1학년이랑 다시 보드, 스키 시작했습니다~~
안보하세요!!^^

리오네

2024.02.20 14:17:59
*.78.74.158

초1부터 스키 가르치고 이제 곧 초4 올라가는데 제가 아들녀석을 못 따라가겠습니다.. 

스키와 보드의 속도차이도 있고, 맨날 최상급만 타고....

첨부터 보드를 가르칠걸 그랬어요 ㅠ

차냐보딩이냐

2024.02.20 14:42:47
*.101.192.243

보든 영원합니다^^

보더1

2024.02.20 15:53:57
*.162.54.212

웰컴백입니다~ 그 동안 잘 참으셨습니다 ㅎㅎ 이제 어나더 환타스틱 10년이 펼쳐지길~

슈파슈파

2024.02.20 19:55:58
*.166.196.95

저도 0304 시작 1415 마지막
올해부터 스키어로 다시 달립니다.
그런데 진짜 몸이 예전같지 않네요 ㅠㅠ
모든 아빠들 화이팅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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