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자기 장비사용하는 대다수의 헝글분들 렌탈샵 이용하실 일이 없죠. 지인접대 아니면

저도 뭐 처음 배울때 외엔 렌탈장비를 사용해보지 않아서...상태도 가격도 잘 모르지만..

제 장비보다 비싼 렌탈장비.....진정 금액이 사실이라면 그 사장님은 대단한 매니아로 장비에 투자하시는 초초초 울트라 착한 분이실겁니다.

아니라면..뻥쟁이.

제가 지난 주 오지랖에 의해 잠시 렌탈장비를 타게 되었는데....ㄷㄷㄷ 엣지가...제 데크의 사라진 엣지보다 더 심하게..흔적을 보기 힘들더군요..

사실 관리 잘하긴 힘들겠죠 그것도 24시간 7일 운영하는데..

렌탈데크로 잘 타시는 분들이 존경스러웠습니다.

근데 이것저것 다 떠나서...정말...사람의 양심이 처음엔 사각형으로 심장안에 있어서 이게 돌다가 심장을 건드려 아프고 하는데 너무 돌아서..원형이 되면 심장을 건드리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양심은...전혀 심장에 거리낌없는 것이 되는거죠..

돈이란게 그렇게 해야 잘 버는 걸까요...

ps 12월 퇴직금정산인 줄 알았더니 1월 정산이라 통장잔고가 전혀 올라가지 않은 것을 확인하여 씁쓸한 샤방샤뱡ㅋㅋ입니다..더불어 스카웃제의에 고민하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