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도 보딩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올 시즌은 특별히 잼난 시즌 이었습니다.....

요 몇년 작은딸과 다니는 바람에 아침 늦게 출발후 야간보딩까지 했는데

올 시즌부터는 혼자서 다녔습니다.

그래서, 고삐 풀린 망아지 처럼 다녔습니다~~~

X5와 휘팍 구매후 개장전 휘팍 환불하고

용평 개장빵후 2주간 집안 일로 인하여 보딩 불가....

이후 매주 다녔습니다.

주로 일요일 당일치기로 용평을 다니면서, 

용평 주간 보딩후 웰팍 야간 보딩

하이원 주간 보딩후 웰팍 야간 보딩 도 간혹 해 보았습니다.

2월에 휘팍 스프링 시즌권 구매후, 조디악 데크 거의 모두 시승도 하고

웰팍 전투력 측정 2차에서 4등인가 했는데.... 리프트권 아직도 안 받고....(이제 물건너 갔군요.....)

생애 첨으로 강촌도 가고

울산 출장때 에덴벨리도 가고....

올 시즌엔 X5가 전혀 아깝지 않았네요....

그리고, 리프트권을 받은적이 있어 곤지암도 가 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사고나 부상이 없이 보딩을 하였고,

같이 라이딩 한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입일자가 2003년 9월 인데, 시즌중반에 레벨이 7인가 했는데 요즘 레벨 올리는 재미로 삽니다~~~ㅋㅋㅋ

다음 시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