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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드 6년차입니다.(허접)
평상복이나 물건같은 거에는 욕심이 없는데 보드복에만 욕심이 많아서
6년동안 5벌을 구입했네요 =_=
이게 매 해가 지나가면 갈수록 저는 보드복이 타이트해지고 있는데,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자는게 제 생각이긴 하지만,
해탈할 수는 없더라구요,
전 158-46 이고 이번 시즌에는 WS/WS로 상하의 모두 가장 작은 사이즈를 입고있습니다.
(상의: 패딩 / 하의: 스키니핏)
패딩이라 막 쪼끄매 보이지는 않지만 다른 분들에 비하면 작긴 작아보이는데요,
혹시 헝글 여러분들은 스키장에서 딱맞게 입은 사람 보시면 추해 보이나요?? ㅠㅠ
전 남자나 여자나 루즈핏보다 슬림핏이 이뻐보이던데요..
취향 차이는 각양각색이니 신경쓰지 말고 이뻐보이는걸 입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