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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06:30분 셔틀로 출격.
새벽 스키 운영 후 자투리 시간에 보강제설이 있었던 듯 뽀드득 ...
째즈,클래식,레게 ,발라드 , 펑키,테크노1,2 , 모두 양호. 랔은 강설이며 좌우측 가장자리 부분에 군데군데 빙판 노출
오전까지는 여유로운 슬로프 상태였으나, 오후 들어 인파 다소 몰리는 듯 하였지만, 리프트 대기시간이 지루하게
느껴질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각급학교가 방학을 하여 학교단체는 없으나, 학원 등에서의 소규모단체들이 들어오는 듯 합니다.
한파라고하여 단단히 준비를 한 탓인지? 바람이 덜 불어서인지? 생각보단 덜 추운 느낌이 들었고,
해들녘에서 따사로움을 느낄 정도 그래도 리프트 탑승중에는 코끝이 쌔~앵
핫팩 , 주머니난로의 덕도 보았던 것 같습니다.
요즘같은 날씨라면 짬짬이 보강제설도 있을 것이고 하니 양호한 설질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 됩니다.
매번 후기 감사합니다 ㅋㅋㅋ
내일 야간 출격하려는데
날씨가 걱정이군용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