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야 밑에 글을 읽어봤네요..
저도 롬 엔썸 데크 부러졌죠.
뭐, 밑에분처럼 완전히 부러진건 아니고, 엣지랑 그위는 외관상 멀쩡하고,
탑시트부분만 벽에 금간거처럼 부러졌죠.
오늘, 내일 수입상한테 가본다는데, 밑에글 읽어보니 뻔하겠군요.

제껀 올해 1월 말에 샵에서 구입했고요. 05-06 앤썸 166.
주말보더라서 토,일요일만 보드타러 갑니다.
그러니깐 10일정도 탔다고 보면 되죠.
엣지, 탑시트, 베이스 거의 A급입니다.
그러던중 저번주말에 타다보니 데크 탑시트가 깨진걸 발견했죠.
올해 3년차, 나이도 서른중반을 넘다보니 라이딩위주로 탑니다.
물론 쫌 쏘는 스타일입니다.
3년동안 트릭안배우고 라이딩만 했으니...
요즘 펌핑이나 알리는 아주쪼끔 합니다.
라이딩중 누구랑 충돌한적도 없고요. 하프나 파크는 근처도 안가봤습니다.
오로지 라이딩...가끔 펌핑, 알리...그흔한 원에리한번 시도도 못해봤습니다...
자빠링도 크게 한적 없습니다.
저렇게 데크 나가는데 제과실이 있다면 만성요통으로 허리아픈데도 불구하고,
보드타고싶은 욕구땜에 보드를 탄것뿐인데.
소비자 과실로 몰아가면 도대체 왜 워런티값을 물어가며 데크를 장만할까요?

그리고 누구는 교환받은사람이 있고, 누구는 교환안해주고...리코만 교환안해주는건 아닌지...
나중에 수입상에서 연락오면 다시 올리죠...

댓글 '96'

pungyou

2006.03.11 03:37:47
*.9.188.18

전 사실 하운드님이 어떻게 타셔서 데크가 고장났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워렌티를 주고 더비싼 정품을 샀으면 소비자의 권리를 행사할수 있지 않습니까? 왜 비싼 돈 들여 백화점에서 물건을 삽니까? as라가 보장되기 땜에 사는것 아닙니까? 근데 하운님이 최소한의 소비자 행동을 부정적으로 말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네여..여기서 부정적으로 말하신 분들이 몇십만원짜리 물건을 사고 고장나면 자기 잘못이라고 시인하고 넘어가실지...진짜 전문가가 아닌이상 어떤 사람이 100% 교환 되는것도 아닌데 일부러 데크를 고장내고 교환하려는는 사람이 있을까여? 전 설사 하운드님의 과실이 있더라도 워렌티를 주고 정품을 구입한 이상 어느정도 소비자의 권리를 행사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적

2006.03.11 04:05:01
*.181.5.148

정품이고 병행이고.
보드가 부러진건 어떻게 A/S를 합니까??
고칩니까? 붙입니까?
교환밖에없죠.
여기에 글 올리시는 분들 보면 거의 자신의 잘못은 없고 거의 장비의 불량여부를 말합니다.
그걸 어떻게 알죠? 자기가 타봤는데 부러지면 불량이다? 그런 어거지가 어딨습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부러지는 분들보다 안부러지는분들이 많습니다.
유독 자기만 불량이다 라는생각은 버리세요.
그리고
산지 몇일 되었다. 몇번 탔다 이런건 왜쓰는겁니까?
산지 얼마 안되었는데 부러졌다? 그러니까 불량이다?>
그렇게 쓰는것은 산지 얼마안되었는데 부러져서 억울하다 밖에 안됩니다.
어제샀든 3년전에 샀든 부러지게 타면 부러지는겁니다.
윗분. 소비자의 권리와 A/S보장이라는것은 사용상의 부주의가 있든 없든 상관 없는겁니다.
에프터 서비스죠. 사후관리입니다. 소비자의 권리라고 잘못 알고있는데요 사후관리입니다.
말그대로 서비스입니다. 그것은 그 기업이 정해놓은 한도내에서의 서비스라는겁니다.
아무리 소비자라도 무리한 요구를 하면 서비스라고 할수없죠.
무언가 제품을 구매하였을때 사용하다가 파손이나 망실이 되었을때 그만큼의 정품으로서의 수리나
보상을 받을수 있는것이 에프터 서비스입니다.
그 제품을 생산한 기업이 정해놓은 한도내에서요. 소비자의 기준으로 하면 어디 기업이 남아 있겠습니까?
소비자는 그렇습니다. 데크요? 그거 사람이 만든겁니다. 부러질수있죠. 하지만 만드는사람도 그렇게 대충
만드는것이 아닙니다. 어느 한계상황 이하로는 절대 안부러지게 만드는겁니다.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했는지 모르는 기업으로서는 부러진 모양을 보고 힘의 방향과 충격의 의심 등으로
유추할수밖에 없는겁니다.
위에 썼듯이 보면 다 알아요. 어디 부딪혀서 부러진건지...아님 랜딩 실패인지...
지금 이글에 사진으로보면 소비자로서도 불량이라는것을 입증 못합니다.
무조건 적인 교환은 아닌 사항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무조건 적인 교환이 A/S는 아닙니다.
버즈런의 A/S를 예로드시는데요. 버즈런또한 데크가 부러진것은 무조건 적인 교환은 해주지 않습니다.
다만 바인딩과 부츠의 망실,소모품의 교환은 확실히 해주죠.
(버즈런은 그거빼면 뭐 내세울것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A/S가 많기로 유명하죠. 그것은 제품 자체에
인정할수밖에없는 결함이 많다는겁니다.)
.....
글을 길게 쓰니 횡수가 되네요.
암튼 일부러 고장내고 교환받는 바보가 없는만큼 불량데크팔고 배짱 내세울 기업도 없다는것은
알아두세요.

8800

2006.03.11 08:52:00
*.110.92.132

윗분..저는 A/S해달라고 한게 아니고 워런티를 말한겁니다.
사후관리가 아니라 2년 보증을 원한거죠.
슬로프에서 보드타다가 자연적으로 깨지거나 부러지면 2년간은 보증을 해줘야 그게 워런티아닌가요?
그리고 소비자가 불량을 알아내야하나요?
언제적 얘기하십니까? PL법이라고는 들어보셨는지...수입한것도 포함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설명서에 압력에의한 파손은 교환불가라고 적혀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위에분도 글쓴폼을보니 마니 의심되네요...

뻥식이♡

2006.03.11 10:06:52
*.74.21.163

버즈런 제품 사용은 해보셨는지요???

제가쓴글에서 답변이라고 한건 공장차리라는 한줄밖에 없네요?
이런식으로 데크뿌러졋는데 워런티대상이아니라면 어차피 부러질녀석들
뭐하러 50~60만원주고 사죠?
2~3만원짜리사서 대충타다가 뿌러지면 또 사면되겠구먼........

말도안되는말씀 적당히 하십쇼...그리고 또한 본인의 일이라고 생각해보시길........

narim

2006.03.11 11:22:21
*.120.254.182

중요한 얘기 나왔습니다. PL 법.. 제조자는 제조물에 대한 책임이 있고, 소비자가 제조물에 대한 결함을 밝히지 못할 경우 제조자가 결함이 없음을 밝혀야 하는 것이 어쩌고.. 하고 배웠던.. ㅋ 소비자가 소비자의 권리를 찾고자 하는 것이고, 그에 대응하고 잘 해결해 주는 것이 AS아닐까요.. 요즘은 BS라는 말까지도 나오는 시점에서.. (머 사실 좀 됐지만.) AS조차도 저런식으로 한다면.. ㅡ.ㅡ;;
워런티의 의미는 뭘까 다시 생각해봅니다. 2년 워런티라는건 규정해놓은 범위 안에서는 제품의 품질과 성능을 보장한다는 것 아닌가요..(전 그런 생각을 갖고 장비를 개발합니다만..)
아마 규정에, 넘어지거나 역엣지 걸릴시에는 장비에 대한 AS가 불가합니다. 라는 건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전 장비 개발팀에 있고, 그러다 보니 주구장창 소비자들한테 욕 얻어먹으면서 고쳐주고 또 고쳐주고 또 고쳐주고.. 그렇다고 장비 가격이 올라가냐 그럼 그게 아니라, 내려갑니다. 더 싸게 해달라고 주구장창.. 경쟁이 충분해 지면 어쩔 수 없는거죠.. 제 생각에는 데크가 경쟁이 없는 분야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그다지 독점되는 분야도 아닌 것 같구요..

소비자가 소비자 권리를 찾겠다고 워런티 보장하라 한다는 이유로 다시 소비자가 피해를 본다면 그런 업체는 없어져야겠죠.. 그래서 가격이 오른다면, 그런 데크 제작 업체는 개념을 한여름 때양볕에 버리고 겨울 준비하는 거겠죠..

"워런티" 라는 것은 제작자가 책임지고 해주겠다고 약속한 부분입니다. - 장비 개발자로서 말씀드립니다.-
소비자는 그에 대해서 충분히 회사를 쪼아대고, (물론 어거지가 아니라..) 원하는 AS를 받을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그 부분은 회사가 동의하고 미리 약속해 준 것인데 그런 문제로 다시 소비자가 피해를 본다는건 말이안되는 논리죠.

나도비로긴

2006.03.11 12:29:45
*.237.25.19

.. 은 롬 관련 사람 맞습니다. 또 모르죠 중고 장터에 롬 내놓은 사람 일지도 모르고 로긴 해도 지껀지 모르겠고 하여간 저두 캐나다에서 보드 탈때 거긴 머 우리나라 버즈런 처럼 A/S 해줍니다.
버즈런은 자사의 제품이고 이름이 걸렸기에 필사적이죠 그에 반해 수입상은 잘 안팔리면 내년에 다른거 팔면 됩니다. 그차이가 크죠 ㅎㅎ

excho

2006.03.11 17:51:28
*.159.231.136

리플달기도 무서운 글이군요 다 읽어 봤는데요 일단 문제는 워런티를 뭐같이 해주는 우리나라 수입상이
문제구요 그거때문에 싸우시는게 참...보기 안쓰럽습니다. 또 ...님이 객관적으로 글 잘 적어 주신부분이
꽤나 많은것 같은데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매도 당하는것도 정말 안타깝네요(이거보고 또 아는사람이
옹호해주는 글올린다고 할까 조금 두렵기도 합니다만...) 정말 외국에서는 워런티 잘 해줍니다.
보내면 확실하게 고칠수 있는부분이면 고쳐주고 교환해주고 우리나라는 기껏한다는게 소비자 탓이니 안된다
금이 가로니 세로니 이런거 따지면서 워런티 해주니 안해주니 하는게 정말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에휴~ 여튼 진심으로 잘해결하셨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요즘 리플다시는게 너무 공격적이세요 다들
조금은 릴렉스 하면서 객관적으로 리플들 다셨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잘못은 수입상이하는데 같은 취미를 가진사람들끼리 싸울 이유가 어디 있단 말입니까...

2006.03.11 18:27:23
*.195.50.184

쩝 데니사길 잘했군요..

롬 엔썸이 날 하도 쳐다보길래 외면하기 힘들었는데..

narim

2006.03.11 22:14:24
*.153.234.75

.. 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객관적으로 잘 적어주신 부분이 많지만요,

"역엣지로 넘어지면서 데크가 받을수있는 하중은 천차만별인데 본인이 안다쳤으니 당연히 데크도 멀쩡해야한다는 논리는 어거지입니다. 그렇다면 보딩중 넘어졌는데 사람만 다치고 데크는 멀쩡하면 사람이 불량입니까?
그런식으로 억지부려서 데크 교환이나 환불 받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다른모든 보더들에게 돌아가죠. 정당한 교환도 힘들어지게 만듭니다. 적당히 합시다 하운드님. "

이 부분 때문에 테클이 심하게 걸리는 거겠죠.

지적

2006.03.11 22:51:36
*.40.74.204

뻥식씨
버즈런 제품 사용해봤습니다.
해봤으니까 쓰는겁니다.
워런티의 정의는 알고쓰시는건지 모르겠군요.
모르시는것 같으니 우선 워런티의 개념부터 세우시고 오셔서 댓글쓰세요.
2~3만원짜리 사서 대충 쓰셔도 되는분 같으니 사서쓰세요. 아... 널판지 공장 차리신다고했죠?
차리세요 ^^

우하하™

2006.03.12 00:20:44
*.145.1.217

.. 니기 찌질 됐는지 아닌지 니글을 유심히 읽어봐라...
나 헝글에 글올리면서 너 같이 보드좀 탔네하며 지 잘난맛에 사는넘들한테외에는...
기분나쁘게 글안쓴다...
한번 내아이디로 글 찾아봘...
한번도 이런식으로 반말투로 글쓴적 없다...
아마 이글이 처음일껄...?
그리고 내가 말하고자는 하는 의미또한 잘 파악하시지...
누가 슬쩍 점어진다고 데크 안부러진다고 했냐...

쯥쯥쯥...

당대할 가치도 없는넘... 불쌍하다...

...

2006.03.12 18:28:00
*.37.25.16

지적님이나 ..님이나 어디가서 a/s 해달라 하지 말하지 마세요
당신들이 타다 엣지가 나간건데 무상 a/s 라고 해서 해달란말 하지 말란 말이요
a/s 받을수 있는 권한이 있기에 a/s를 해달라거나 워런티를 받을만한 권리가 있으니 워런티를 해달란거지 뭐가 어거지요..
보드타다 데크 손상가면 절대로 a/s 받지 마세요.. 님들 말로하면 당사자 책임인데 왜 해달라낭~? ㅡ.ㅡ

8800

2006.03.12 19:19:34
*.148.60.201

지적씨
워런티 개념을 세우고 댓글을 달라니요?
"워런티" 대부분의 영어사전에는 "보증"으로 나와있습니다.
각 제품별로 보증기간이란게 있습니다.
유명한 밥솥을 예로 들겠습니다. (참고로 이밥솥은 보증기간이 지나도 교체해주고 있죠.)
밥을하다가 밥솥이 터졌습니다.
지적씨나 ..씨가 볼때는 소비자 과실이라고 리콜 안해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죠?
처음엔 밥솥업체도 지잘못아니라고 발뺌하고 넘어갔죠.
근데, 그런 사례들이 하나 둘씩 모여서 리콜을 얻어냈죠.

보증기간 내에 정당하게 보드장에서 보드를 타는데 데크가 부러지면 보증받아야죠.

윗분말대로 지적씨나 ..씨는 평생 A/S라는거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동차, 전자제품, 케이블TV, 휴대폰, 컴퓨터등등 고장나면 버리고 다 새로 장만하세요...지적씨가 A/S받는건 도둑놈 심보니깐...
ㅎㅎ 근데 웃긴건 지적씨나 ..씨도 무상A/S받을일 생기면 다 챙겨서 받을걸요?
자기가 잘나도 상황봐가면서 고개 숙일줄도 알아야 합니다.
내가 한번 뱉은말은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지말고, 내가 한말중에도 내가 모르는 잘못된점이 있다는걸 명심하면서 리플달아주시기 바랍니다.

..

2006.03.12 19:54:09
*.90.24.206

별 쓰레기같은녀석 다있네..

우하하야 찌질이 어쩌구 저쩌구로도 안되니 이제는 넘이란 말까지 쓰는구나 ^^;

어찌보면 너같은 인간이 그런말 사용하는거야 당연하다마는 글 잘읽어봐도 너같은 넘들밖에 안보이는구나

그리고 워렌티니 에이에스니하면서 당연하다는 식의 말과 위의 밥통 얘기랑 잘 생각해봐라..

정말 무개념이 아니고서야 저런 비교를 할 수가 있는 것인지...

데크 구입하거든 거기에 붙어있는 스티거 좀 제대로 읽어봐라. 영어가 안되서 못읽는 것이냐?

그럼 아는 지인한테라도 해석해달라고해라. 고개를 숙이기는 쥐뿔 개념없는 것들한테 숙일 고개있으면

차라리 밖에를 안나가겠다. 밥통같은 무개념아들아 너희같은 것들이 스키장에서 침뱉고 바지내려입고

생양아치와 같은 행동들을 하면서 보더 욕먹이는 그런 것들이니 적당히해라.

우하하넘아 시즌 끝나서 키보드 워리어생활하기 바쁘지? 열심히해라. 원래 꿀리는 것들이 먼저 막나가더라..

니까짓것이 아무리 막나가던 말던 그냥 무시할까하다가 다른 사람한테도 막나갈것을 생각해서 그냥 한마디

적어본다. 너같은 넘들이 원래 로긴해서는 착한척만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욕하고 싶으면

비로긴으로 생양아치 짓거리 많이도 하는게 너같은 넘이자나. 너같은것 글을 뭐하러 찾아보니.

생각을해봐라...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있어야 글을 찾아보던지하지... 너같은 무개념것의 글을 왜찾니?

암튼 계속 무개념 짓거리 열심히하고 수고해라.

오레키

2006.03.12 19:56:30
*.253.80.122

아이디 조차 없이 글 쓰는 사람 상대할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정도도 당당하지 못하면서 머하러 글을 남기는지

글쓰는 의도가 많이 의심스럽네요.

8800

2006.03.12 20:02:35
*.148.60.201

그래서 밖에는 안나가고 쩜두개로 인터넷에 빠져 사는구나..
데크 구입한 스티커에 이렇게 써있더구나..."Warranty 2 Year"
여기선 니가 왕이니 암튼 계속 무개념 짓거리 열심히하고 수고해라.

8800

2006.03.12 20:15:28
*.148.60.201

Mr.ltd
뭐눈엔 뭐밖에 안보인다고...
쓰레기 눈엔 세상이 쓰레기로 밖에 안보이겠지.
무개념 눈엔 세상이 무개념으로 밖에 안보이는거고...
영어 잘하는놈이 한국에 있는거 보니, 사회에 적응못하고 방안에 틀여박혀서 이곳저곳 악플이나 남길테지...
내가 전에같으면 너같은놈 불쌍해서 술한잔 사줬을텐데...형이 요즘 바쁘거든..
나도 5년전엔 너같은 생활했다...형이 다 이해해...부디 희망을 갖고 바른마음으로 새출발하는거야...
힘들면 연락 냄겨라...쏘주한잔 못사주겠니...

[난폭]너구리

2006.03.12 20:35:59
*.236.16.236

.. 님은 스타트를 잘못 끊었습니다. 나이가 얼마나 많은 지는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손 아랫 사람 다루듯이 하는 말투 별루 좋지 않네요
확실히 님의 말투는 우월한 듯 한 먼가가 있네요.
..님도 자신의 억울한 처지를 호소하는 글에 누군가가 웃기자 마라 너 때문에 다른 선량한 사람이 피해입지 않게 조용해라 라는 식으로 얘기하면 기분 나쁘죠
..님도 자신의 의견일 뿐입니다. 글쓴분의 데크를 본적도 없고 타는걸 본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바지를 내려입는게 왜 양아치 입니까? 머 저보다 나이가 많을수도 있고 저도 서른중반에 보드 타고 친구들도 많지만 다들 바지 내려 입습니다.
그건 자기 멋이죠 내려입든 올려입든. 물론 침 뱉는건 좋지 않은 행동이구요.
여기서 아는 사람도 없고 글도 잘 안읽지만 욕설이 있는 글보다 더 눈에 거슬리네요 ..님

돌려돌려

2006.03.12 21:35:20
*.215.140.178

정말이상하네여... 동호회동생은 롬엔썸 05-06 쓰다가,,, 랜딩잘못해서 (모글에서) 데크가 사진과 똑같이

쫙~~~ 나갔드랬죠... AS에다가 전화하나까... 보내라구... 보냈더니... 며칠만에... 새걸루 암말없지

교환해주던데요... 흠흠흠,,,,

11

2006.03.12 22:03:02
*.93.183.130

지금은 리코가 여유데크가 없거든요 지금은 무조건 06/07보드로 교환이랍니다.

hodong23

2006.03.12 22:55:29
*.118.97.195

위에분 말 사실이라면.. ㅎㅎ 이거 리코..정말 배짱 장사로군요..
여유데크있을땐 교환해주고..시즌다 끝나가니깐 난 모른다...? ㅎㅎ

비빔면

2006.03.13 03:08:16
*.148.177.42

데크 부러진 사진 말인데요..
사진상으로 볼때 바인딩 부착부윈데...
그 부분은 탑시트가 부러진게 아니라 코어가 꺠졌다고 해야할듯..
실제 라이딩 자세나 프레스를 잘못주시게 되면 바인딩과 데크가
서로 비명을 지르죠..발목으로 힘주신다든지..그런예로요..
제가 볼떄 사진올리신분의 과실도 있는듯하네요..
저도 앤썸 타고 있는 사람중의 한사람으로 안타깝네요..
일처리 잘되시길 빌어요ㅡㅡ..

하운드

2006.03.13 08:50:41
*.16.255.75

..님은 참 재밋는 분이시네요~
다른분들 대부분이 워런티 해줘야 한다 하는데 님을 포함한 2~3명만 소비자 과실로 말하시네요..
다른분이 "예"할때 님만 "아니오" 하는건 영웅심리로 밖에 안보입니다.
우하하님이 말하신건 산타나 캐피타의 경우 워런티를 저런 경우에도 해주는데 왜 롬수입사인 리코만
안된다는건지 이해가 안간다는 말이시네요..
개념 찾지 마시고 우하하님이 말하신것 처럼 사례를 말해보시라는 겁니다. 사견을 말하시지 마시고.
외국에 메일로 보낸 데크도 워런티 받은분들 많은데 데체 어디서 나온 소비자과실로 워런티 불가능이란
말을 하시는지 당췌 이해가 안가네요...
소비자의 과실이데 레일에서 박살내거나 벽에 부딛쳐 박살낸 경우가 아닌 이상은 외국에서 바꿔준다
하는데 뭘보고 자꾸 워런티가 안된다고 하는건지.. 나원....

ggg

2006.03.13 09:18:48
*.31.128.15

침 재미잇는 문구가 많네여...

"너같은 찌질이들" 이라는대목.... 자기가 찌질이라는건 생각 못햇나봐요...

특히나... 너같은사람들때문에 소가 오른다는건..... 무슨. 생각이있어서 그러는지.....

그렇다고 무조건 새거로 막 사들이면... 나라 경제 발전 도움주는 사람인가부져.....

지하철에서 파는... 손수례 물건도 a/s가 되는 판국에....

자신이 잘못했건.... 안했건...

일예로.... 핸드폰 들고다니다가 떨어트리고 화면이 안들어오면..

내가잘못했던 누가잘못했던..

센터에 들어가는게 당연한거고..

머.. 돈이 많다면..

"그까이꺼.. 이번에 나온.. 80만원짜리 하나 지르자": 하고 지르면대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들고 센터에 가는게 당연한거고...

핸드폰 폴더를 탁! 닫아서 액정이 나갓으면... 그거들고 센터가서..

이거 떨어트리지도 않았는데 액정이 나갓다고 말할수있는거고....

그런걸 가지고 "재때문에 핸드폰 가격 또오르게 생겻구만"

이라고 말하는이 없을텐데...

하물며 비싼 데크 타다가 별 충격 안주었는데 이상이있어서 워런티 여부를 묻는것도 죄가 된다면..

글세요..

이 예문도 ..님은 잘못된 예라고 생각하실지...

..님은... 자신의 예는 옳은거고... 남의 예는 다 무시하고 잘못된 예라고 뜯으시네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면

남의 이야기도 들어보는것도 중요합니다.

8800

2006.03.13 09:25:09
*.110.92.132

비빔면님의 글을 읽어보니 데크가 부러질수도 있을거 같은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정상에서 베이스까지 제대로된 라이딩자세나 프레스를 주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설사 자세가 좀 나쁘더라도, 프레스를 잘못주고, 발목에 힘이 들어가도, 막데크도아닌 상급데크가 부러져버리면 보상받아야되지 않나요?
지금 3년탄 제 막데크도 고속도로서 달리는 차에서 떨어지기도 하고, 역엣지 수십번에, 막데크라고 이리저리 굴려먹은것도 데크 자체는 멀쩡합니다.
이제 제대로함 타보자고 상급데크사서 몇번 타지도 못하고 데크가 못쓸정도가 되버렸는데...
"내가 프레스 잘못줘서 부러졌을꺼야...""맞아 내가 자세가 않조아서 부러졌을꺼야..""내가 발목에 힘을 너무줘서 부러졌을꺼야..."
그냥 재수없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게 정상적인지 묻고 싶습니다.
제가 비빔면님께 언짢은 말을 했다면 죄송합니다.

우하하™

2006.03.13 09:38:32
*.140.85.84

암튼... 정신 못차리는것들은...
쯥쯥...

암튼 글올리신 팔팔빵빵님 데크문제 잘 해결되길 빌겠습니다...

..아
나 졸라못타 그건 인정... ㅠ.ㅠ
하지만 나 누구보다 스놉 사랑하는넘이야...
3년전 팔에 20cm짜리 외고정기 박고도 입원한 2주빼고 매주 탔던넘이고...
여기 첫 리플달기전에도 팔부러질뻔해서 팔꿈치도 못구부리면서 니글에 어이없어 글달았다...
어쩌냐... 몸치에다가 겁도많고 실력도 없는데가 삼십도 훨씬넘어 버렸는걸...
그래도 매주 탄단다... 어제도 갔다가 왔구...
담주도 갈거야...
실력이 안돼니 열심히라도 가는수밖에...

너 보드잘타 좋것다...
실력은 허접이라도 키보드워리어는 아니란다...

P.S : 혹시 ..이 롬수입사 관계자가 아닐수도 있으니...
욱하는 심정에 롬에 대해 좋지 않게 글쓴거 롬수입사 관계자한테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사실 롬데크는 저도 한때 사려고 아둥바둥 됐으니까...

뻥식이♡

2006.03.13 09:42:51
*.49.135.164

모르겠군요...
점점..말꼬리를 물고늘어지는게..
키봇워리어라는생각밖에는...

Mr.ltd님...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시는데 힘쓰시길..

하운드

2006.03.13 10:29:06
*.16.255.75

저의 사용 후기와 빵빵님의 사용 후기를 보시고 의견내 주신것 헝글 보더님들에게 감사합니다.
일단 제가 하고 싶은말은 롬 본사와 수입사와 제품의 저의 견해 입니다.

일단 앤섬은 제가 몇개 안타봤지만 참 좋은 덱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의 잘못이든 데크의 하자이든 앤섬이란 모델이 탑시트가 약한건 유명한 하자지만,
그걸 감안하기 위해 워런티 기간 2년으로 때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두번짼 수입사와 본사 말인데요 일단 미국 본사에 메일과 전화 통화를 시도하고 있는데
만약 본사에서 워런티가 허가가 된다면 수입사의 잘못은 헝글보더를 기만한것으로밖에 안보이네요

롬에서 메일과 사진을 다시 보내달라 하여 지금 다시 보냈는데 그것에 대한 결과는 다시 글을
올려드려 보더분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미국 본사에서도 워런티가 안된다 한다면 저도 롬제품은 다시는 사용하지 않을껍니다.
허나, 허가가 된다면 롬 제품에 믿음을 가지게 되겠죠. 그건 소비자의 마인드를 롬 본사에서
어떻게 컨트롤을 하느냐가 달렸다 생각합니다.

워런티에 대한 결과와 저의 메일 내용과 추후에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신점 감사드립니다. 빵빵님도 해결 잘 되시길...

8800

2006.03.13 11:00:10
*.110.92.132

전 영어도 짧고, 아직 리코에서 최종답변&데크는 안받았기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리코에서 죽어도 안된다면 저도 아는사람한테 부탁해서 미국에 메일이나 넣어야 겠습니다.

CalgaryBoi

2006.03.13 15:58:01
*.147.230.9

자료실에 워런티 관련 글 올렸습니다. 가셔서 읽어보세요

경식이~

2006.03.13 18:59:10
*.159.231.252

05/06 앤섬 유저로써
타보니깐 롬은 정말 좋은 보드라고 생각됩니다
모두들 인정하는 사실이죠
암튼 두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롬의 이미지가 손상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11

2006.03.14 11:22:16
*.30.111.21

제가 경험해 본 롬 정말 좋은 데크임에는 분명합니다..
제가 캐나다에서 경험한 버튼과 롬 등을 포함한 모든 보드 회사들(살로몬, 나이트로 등등등...)의 a/s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친한 형이 한국에서 구입한 버튼 발란스 탑시트가 쫘~~~악 벌어졌었는데 a/s 맡기러 갔더니 새 제품으로 교환해 줍디다..
일단 과실을 떠나서 제일 먼저 '죄송하다'는 말부터 하구요..
그 사건 이후에 저도 버튼에 뻑가서 장비 올 버튼으로 질렀답니다..
비슷한 경우가 롬 뎈에도 생겼는데, 아는 동생이랑 보드타러 가서 동생이 키커 뛰다 랜딩시 뎈이 뿌러졌었습니다..
일단 소비자 과실이라 반신반의 하면서 구입한 곳으로 들고 갔었는데 거기서도 제일 먼저 했던 말이 "미안하다 어디 다치지는 않았느냐?"입니다..
후에 자기들이 데크 불량인지 소비자 과실인지 판단하기 어렵다면서 사진을 찍어서 본사로 보낸 후 확인을 해야 한다면서 사진을 여기저기 막 찍고 동생 몸무게 달아보고 그걸 멜로 본사로 보낸 후 일주일 뒤에 오라고 했었습니다..
일주일 후에 동생이랑 같이 가서 들은 말..
본사에서 사람이 직접 와서(물론 캐나다 지사에서 왔겠지요) 사진으로 봐도 분명한 소비자 과실이고 (부러진 면 여기가 어떻고 저기가 어떻고 그래서 소비자 과실이고 뭐고 설명을 하는데 잘은 모르르겠고) 몸무게도 데크 허용 몸무게를 초과한다고 그랬습니다..(저 그떄 데크마다 허용 무게가 있다는거 처음 알았습니다..)
하지만 데크가 부러진 것에는 미안하다면서 모든 롬 물건 50% 할인권 5장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좀 하급 데크였긴 하지만 데크 한 장 공짜로 줍디다..(본사가 아니라 구입한 샾에서 미안하다고 이거라도 타라고..)
동생도 관련자가 직접 와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정중한 사과를 하니깐 납득을 하고 그냥 물러서더군요..
50% 할인권으로 그냥 새 데크랑 이거저거 지르고 공짜로 받은 데크는 친구 주고..(전 이미 장비를 질렀기에 ㅜ.,ㅜ)
그렇게 훌륭한 서비스를 받다가 한국오니깐 아~~주 개판이던데요..
제꺼 p-1 바인딩 토우 스트렙이 부러져서 비코어인지 뭔지 갔더니만 한국에서 구입한거 아니면 a/s 도 안된다 그러고
그럼 라쳇은 멀쩡하니깐 스트렙만 달라니깐 그건 안된다고 한꺼번에 갈라고 그러고..
그거 하나에 33000원이 뭡니까?? 그거 캐나다에선 평생 무상으로 해주는건데..

암튼 위에 주저리주저리 늘어 놓은 글의 요지는 원래 캐나다나 미국 본사에서의 a/s 는 정말 훌륭하며 한번 고객을 평생고객으로 만들려는 서비스를 보여준다..
하지만 우리나라 수입상의 대처는 무엇인가?? 입니다용..
대크 부러진 사고 당하신 분 하이팅 하시구요..
납득이 되는 답이 올때 까지 홧팅 하세여..

경식이

2006.03.14 18:29:22
*.159.231.252

외국 이야기는 외국이야기일뿐...
여기는 한국..
외국이야 수입량도 많고 시장 자체가 한국과는 다르기 때문에 a/s가 잘 될겁니다
그러나 한국은 어떻습니까?
아마 외국 수입량의 반에반에반도 안될껄요
그렇기 때문에 맘대로 a/s를 해줄수 없을것입니다
스노우보드 약소국의 비애라고 할까요?
소비자 입장에서도 억울하겠지만 수입업체도 어려운점이 많을겁니다

하운드

2006.03.14 19:20:26
*.16.255.75

경식이님 말도 맞긴 하지만.. 저의 견해론 외국에서 파는 보드보단 우리나에서 파는 보드가 더 비싸 생각합니다. 왜냐면 입고량이 얼마 안되며, 정품으로 인증하여 A/S를 제대로 받기 위함이라 가격 측정이 높다고 생각하네요. 약소국의 비애.. 그런 편견은 없애야 합니다. 이번 야구를 보더라도 그리 깔보던 나라가 당당히 조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약소국이라 주눅들지 않는 국민이 되었으면 하네요~

딘동

2006.03.14 21:46:37
*.249.43.13

하운드님 롬 본사와 컨텍이 되었군요 축하해야 하나?? 하여튼 잘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이글을 읽다보니 사람들이 너무 외국과 비교를 하고 있다는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두 캐나다 1년반정도
살다와서 물건에 대한 A/S 잘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롬본사에 멜보내서 데크교환도 받아내었구요!!
A/S구조가 다른 상황에서 외국이야기만 해선 안되겠죠. 또한 대부분 주위분들이 데크 교환받더라 뭐했더라~~
들은 이야기죠 당사자는 별루 없는거 같습니다. 즉 데크 교환에 있어 다양한 외부요인이 작용할수 있다는겁니다.(물론 명백한 하자인경우 제외)
그러한 특수한 사항이 일반화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딘동

2006.03.14 22:00:54
*.249.43.13

제 생각에는 역엣지가 킥커에서보다 더 큰 힘이 데크와 바인딩 사이에 작용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주된 힘의 작용이 키커인 경우는 높이, 속도 및 사람체중이 데크를 누르는 데만 작용할수 있다고
보는데 반하여 역엣지의 경우는 사람 체중 및 속도가 데크와 바인딩을 분리하는 힘으로 작용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것은 데크이 제작에 있어 대부분의 데크가 바탐에서 탑시트쪽으로 휘게 만들었다구 생각합니다.
그러나 역엣지의 경우는 반대로 탑에서 바탐으로힘이 작용할수 있어 쉽게도 부러질수 있다구 생각합니다.
뭐 이상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여튼 하운드님 팔팔빵빵님 제의견이 생각하는것과 달라서 넘서운해
하지 마시고 허차피 결정은 롬에서 하는것이니 의견은 그냥 참조만하시면 될거 같습니다.(대부부이 전문가가아님으로).
원하는 결과 얻어 내년에는 새데크를 탈수 있기를~~~~

하운드

2006.03.15 09:55:45
*.16.255.75

딘동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저위에 칼가리님이 자료실에 워런티에 대한 내용을 적어 주셔서 참조가 많이 되었습니다.
딘동님 말하신대로 데크가 베이스 방향으로 휘어 부러진 경우에는 워런티에 적용이 안되더군요.
팔팔님과 저의 데크의 경우는 데크가 탑시트쪽으로 휘어 부러진 경우입니다.
제대로된 진행방향의 프레스에 데크가 손상된건데.... 이건 딘동님이 말하신 경우와 조금 어긋나지 않을까요? ^^;

딘동

2006.03.15 21:51:47
*.249.43.13

대나무 부러질때를 생각하면 좋을듯한데...
접히는 부위는 깨긋하구 반대편은 지저분하게 부서지죠!! 제생각에 하운드님 데크가 그런거 같습니다.
또한 역엣지는 보통 탑에서 바탐으로 데크가 휘어집니다 그증거로 눈위에 데크가 박힌 자국이 생기죠.
데크는 눈에 박혀있구 몸은 계속진행하구 그럼 어떻게 휘어질까요??
제가 하구싶은 말은 A/S 안돼더라두 넘 실망하지 말란 얘기를 하고싶습니다.

하운드

2006.03.17 10:37:43
*.16.255.75

대나무는 일자로 쭉쭉 찢어지듯 부러지는데;; ㅎㅎ
합판을 (데크도 합판이나 다름 없으니..) 부러뜨리면 휘는 방향으로 나무결들이 튀어 오르고
반대편은 깨끗이 깨지거나 그대로 유지 되는데;;; 즉 제대로된 프레스로 주엇을때 부러진 경우
팔팔님이나 제것처럼 탑시트부분이 튀어 오르고 베이스부분은 깨끗이 갈라지거나 손상이 없죠
(제것의 경우 베이스가 깨진 부분이 일자로 하얕게 일어 났습니다. 깨짐은 없음 그건 베이스가 아닌 탑쪽으로 휘엇단 예기죠)
그 이유는 탑시트가 안쪽으로 휘면서 탑시트의 합판이 서로 미는 현상이 일어나 탑시트가
일어나게 되어있죠 즉 팔팔님이나 제 데크의 경우는 제대로된 프레스에 의해 깨진것으로 판명
되는것 같은데.. 제 의견이 좀 다르다 생각드시면 공사판에 합판을 부러뜨려 보세요
제가 공사판에 노가다를 좀 해봐서.. 그건 좀 알거덩여;; ㅋㅋㅋ
어째든 a/s안되더라도 큰 실망은 안할께욧.. 안그래도 연락은 계속 하고 있지만...
안될 경우를 생각해서 새덱을 고려중입니다. ㅎㅎ a/s 잘된다는 산타쪽으로.. ^^

무리백

2006.03.18 21:26:07
*.130.122.220

..님의 "프레임이 부러지는 사고면 인라이너는 크케다쳐야할까요"라는 맨트 너무나 인상적입니다.
근데 저는 프레임 부러지면 죽을거 같은데요?? 참고로 제 인라인은 크로스맥스 입니다. 속도 정말 안나죠..^^

밥보다 보드

2006.03.19 20:04:55
*.115.226.72

끝까지 읽느라 숨찼다..헉헉..

정그니

2006.03.22 12:37:58
*.192.13.52

롬 앰썸 사려고 했는데...사면 안되는건가??ㅠㅠ

8800

2006.03.22 15:39:54
*.110.92.132

두번째가 앤썸이라 잘은모르지만, 앤썸 좋은데크 맞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데크라도 몇십만원준 데크가 몇번 타지도않고, 라이딩만 수회 했는데 데크가 파손되면 좋은데크일까요?
수입상이든 롬본사이든 보딩중 데크파손에 대해선 소비자의 과실이 명백하지 않은경우라면 교체를 해줘야 더 좋은데크가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수입상측에선 10일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네요. 처음엔 데크맡긴지 3일만에 연락와서 소비자과실이라고 본사에서 안된다고 상부에 보고까지 했다는데.
내가 바꿔달라고 사정하니깐, 다시 메일 넣어본다고 한게 열흘전인데...잊어버린건가???

A/S안해

2006.05.10 07:00:20
*.142.236.192

하하~ 정말 재밋네 구입할때는 안뿌러졌고 구입한다음 뿌러졌으니 사갔놈 잘못이네 ㅋㅋ 그럼 A/S 는 필요없네요?

나도 A/S 하지만 진짜 어이없네요 A/S 들어오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만한 조건이 충족되었기때문에 발생한 문제이니 사용자 잘못입니다.

이렇게 말하고 돌려보내면 되겠네요 이세상 모든 A/S는.... 그럼 난 참 편하겠군.. ㅎㅎ

보헤

2007.01.12 09:43:51
*.125.220.67

어쨌든 햄머로 때린것도 아니구 차로 깔린것도 아니구
그냥 눈위에서 깔끔한상태로 부러지면 교환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자기들이 소비자 과실인지 아닌지 도데체 몰로 안다는거지?
외부에서 특별한 외상을 준게 아니고 그럴만한 상처나 데미지를 입힐만한 원인의 도구흔적들이 없으면
단순 눈위에서 부서졌다면 바꿔주는게 당연한거지
키커를 뛰다 부러져도 단연 해줘야지
레일 타다 찍힌거야 할수 없지만
키커뛰다 부서질정도로 날라간다면 사람이 그만큼 죽을려고 하는건가?
뛸만하니까 뛰었겠지. 정말 한심한 회사들 같으니라구
싸워서 해결될 문제도 아니구만
눈위에서 왠만한건 보상을 해줘야지 거참
그럼 어서 타야 보상을 해주는건가
기본 마인드가 안돼었구만
일부로 부셔서 갔다 줘도 모르는척 바꿔주면서 넘어가는 센스정도가 있어야 2년 어쩌구 저쩌구가 되는거지
2년동안 머할려구?
아 짜증나
소비자 우습게 보는 회사는 상대를 하지 말아야지 거참 승질나서 못보겠네
아이피 보면 뻔하게 알수 있는걸 참 보기 안좋네
아이피를 돌려서 들어오던가 거참
하긴 나같아도 눈앞에서 몇십만원이 오래전에 판물건땜에 날라가게 생겼는데 안해줄지도 모르지
그몇십만원이 앞으로 몇만 몇십만고객으로 바뀔수도 있는걸 모른다는 얘기지
결론은 결국 앞으로 얼마안이쓰면 이사가고 이름바꾸고 싹 빠진다는얘기지
그렇게 하겠다는 소리밖에 안돼는거지
하루이틀 장사하나 거참 안타깝군

억울보더

2008.01.30 00:20:58
*.88.146.153

롬 에이젼트 05-06 유저입니다... 그라운드 트릭 잘됩니다.. 상급자코스 라이딩시 떨림있구요... 그리고 탑시트가 약해 실금이 나며 베이스가 약해 왁싱 자주해줘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트릭 스케일크게 하면 데크 부러집니다... 제 데크 노즈 10센티 부러져 있는 상태이며 전혀 a/s 안됩니다.. 이건 다른 롬데크 모두 적용되며 아무리 방금 산 데크라도 타다가 부러지면 그 데크는 못 쓰는겁니다 2년 a/s아무런 의미없고 등록도 의미없습니다... 말뿐이 a/s 고객의입장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리코인터네셔널" 정말 짜증납니다.. 괜히 비싼데크 트릭잘된다고 샀다가 저처럼 피해 안보시도록 조심히 애지중지하면서 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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