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내가 속물일지도?? | 2011.01.07 | 본문 건너뛰기
안녕하세요 한때 열혈 보더였던 30대 입니다.
준공무원인 여친을 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바로 집안환경이 다르다는 부분입니다.
저희 어머니도 살짝 걱정하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반대는 아니지만 마이너스 요소인듯 해요~
저 또한 약간은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구요~
제가 너무 속물이 된 것 같기도 하고
저보다 견문이 넓고 오래사신 부모님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여친의 집안 환경?? 얼마나 중요한가요??
유복하게 자란 환경과 약간은 타이트하게 자란환경???차이 입니다.
돈보다는 환경에 포커스 맞춰서 진지한 충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