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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백수 생활을 여지없이 즐기고있는 몰라여입니다 ㅎㅎㅎ ^^;
시간이 남아도는 관계로 장비사용기에 도전 하게 되었습니다. ^^/
일단 데크 설명 간단이 드리겠습니다.
0405 커스텀X의 일본 리미티드버전으로 정식 명칭은 CUSTOM X 2XX 56 - 2ND 입니다. 일명 투엑스라 불리고 있죠
제가 이넘을 첨본건 쇼케이휑에서 정품을 엄청난 가격으로 팔고있더군요 120만원대라는 덜덜덜
그래서 포기하고 언잉크나 구해야지 하고있던차에 수원 모샵(이름기억안남^^;)에서 병행으로58에
판다고 해서 바로 달려가서 업어 왔습니다. ㅎㅎㅎ
우선 전체적인 모습을 보시면 담배피는 불량토끼가 한마리 보이고여 탑시트는 유광이고 완전한 흰색은 아니고
약간 어두운 흰색입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인써트홀이 한줄이죠 2홀이라고 불리우는 넘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데크중에서 2홀은 언잉크와 이넘이 유일하죠
이넘 아주 메리트가 있는넘이죠 2홀의 장단이 있지만 전세계에서 유일한 2홀 디렉 보드입니다.
(언잉크는 투윈이죠) 그래서 2홀의 장점과 커스텀X가 올라운드 인만큼 라이딩도 휼륭한 성능을 보이죠
스팩은 0405 커스텀X와 동일합니다.
싸이즈는 156 단일 싸이즈입니다.
일본의 KOZIK란 넘이 디잔을 한데크인데 누군지는 잘모르겠내여 ^^;
데크의 스팩입니다.
미국의 버몬드라는데서 핸드메이드로 만들었다고 써있군요.
오른쪽에는 2홀시스템, 스텐스 간격에 대해 설명이 되어있구여
2홀은 나사를 하나라도 더줄여 라이딩하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계발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데크에 인써트홀이 많을수록 탄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써트홀 수를 줄여
탄성을 더 늘리겠다는 계산도 포함 되있습니다.
일반적인 데크의 성능은 커스텀X는 너무 잘알려져 있기때문에 간단하게 넘어가고 2홀 시스템 위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캠버는 보시다시피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
옆에 빨간색 라인이 참 매력적이죠 ㅎㅎㅎ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스탠스를 조절하기위하여 4군데 방향으로 조정을 하겠죠
이때 2홀 시스템은 4홀이나 3홀보다 더욱 세밀한 스탠스 조정이 가능하도록 설계 되어있습니다.
그렇지만 유일한 단점이 한가지 존재합니다. 라이딩을 하다보면 디스크가 한쪽으로 밀린다는 거죠
개인차가 있겠지만 매일 한번씩만 재대로 조여주면 밀리는일은 거이 업을듯합니다.
또한가지 가장 중요한 사안이 있습니다. 흔이 2홀 디스크는 버튼 반딩만 맞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참고로 2홀디스크는 데크에 포함되어 나옵니다. 그래서 여러 종류는 못해봤지만 간단한 실험을 해봤습니다.
보시다 시피 버튼의 4홀, 3홀, 2홀 디스크입니다.
다른 브랜드의 디스트의 경우 크기는 몇미리씩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디스크 바닥의 홈의 수는
다들 동일한 것으로 판단 됩니다. 근데 디스크의 크기때문에 보통 버튼 반딩만 써야 한다는 통념이 존재하죠...
버튼 0405 카르텔에 버튼 4홀 디스크를 장착 해봤습니다
일단 앞뒤 유격이 없습니다.
이번엔 3홀 디스크를 장착했습니다.
역시 잘 맞죠
이번엔 문제의 2홀입니다.
이넘역시 같은 회사라서 잘맞습니다.
(참고로 디스크는 0405 버전입니다. 0506버전 2홀 디스크는 약간 버전업 되서 디스크가 밀리는 확률을 좀더 줄였다고 합니다.)
이번엔 0506 라이드톰켓에 라이드 4홀 디스크를 장착해봤습니다.
버튼 처럼 완전이 들어맞지는 않습니다. 약간 남는게 보이시죠?
이번엔 톰켓에 버튼3홀 디스크를 장착했습니다.
보시다 시피 라이드 반딩 보다는 조금더 유격이 있지만 크게 우려할 정도는 아닌걸로 판단 됩니다.
자 마지막으로 톰켓에 2홀 디스크를 장착했습니다.
3홀과 마찬가지로 약간의 유격은 있으나 잘 잡아주고 있습니다.
다른회사 바인딩도 시험하고싶었으나 장비 지원이 안되서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라이드 말고도 플럭스도 어느정도 잘 맞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아마도 거이 모든 회사 바인딩들이 라이드처럼 약간의 유격은 있으나 사용가능 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앞으로 언잉크를 구입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제가 알기론 여기장터에서도 딱한번만 매물이 나왔던 넘이죠 ㅎㅎㅎ
정품은 국내에 딱3장이 들어왔구 병행도 그리많이는 안들어와서 보드장에서 같은 데크 아직까지 본적이 없습니다.
헝글에서도 몇분이 보유중인걸로 알고있습니다 ^^;
결론 투엑스라는 데크는 2홀 시스템을 채택하고있는 유일한 디렉 보드이며
올라운드의 대명사인 커스텀X의 스팩을 가지고있습니다.
0506에는 한정판 커스텀X는 3홀로 나왔죠 그만큼 성능이나 희소 가치가 매우 높은 보드라는 것입니다.
시간이 남아도는 관계로 장비사용기에 도전 하게 되었습니다. ^^/
일단 데크 설명 간단이 드리겠습니다.
0405 커스텀X의 일본 리미티드버전으로 정식 명칭은 CUSTOM X 2XX 56 - 2ND 입니다. 일명 투엑스라 불리고 있죠
제가 이넘을 첨본건 쇼케이휑에서 정품을 엄청난 가격으로 팔고있더군요 120만원대라는 덜덜덜
그래서 포기하고 언잉크나 구해야지 하고있던차에 수원 모샵(이름기억안남^^;)에서 병행으로58에
판다고 해서 바로 달려가서 업어 왔습니다. ㅎㅎㅎ
우선 전체적인 모습을 보시면 담배피는 불량토끼가 한마리 보이고여 탑시트는 유광이고 완전한 흰색은 아니고
약간 어두운 흰색입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인써트홀이 한줄이죠 2홀이라고 불리우는 넘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데크중에서 2홀은 언잉크와 이넘이 유일하죠
이넘 아주 메리트가 있는넘이죠 2홀의 장단이 있지만 전세계에서 유일한 2홀 디렉 보드입니다.
(언잉크는 투윈이죠) 그래서 2홀의 장점과 커스텀X가 올라운드 인만큼 라이딩도 휼륭한 성능을 보이죠
스팩은 0405 커스텀X와 동일합니다.
싸이즈는 156 단일 싸이즈입니다.
일본의 KOZIK란 넘이 디잔을 한데크인데 누군지는 잘모르겠내여 ^^;
데크의 스팩입니다.
미국의 버몬드라는데서 핸드메이드로 만들었다고 써있군요.
오른쪽에는 2홀시스템, 스텐스 간격에 대해 설명이 되어있구여
2홀은 나사를 하나라도 더줄여 라이딩하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계발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데크에 인써트홀이 많을수록 탄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써트홀 수를 줄여
탄성을 더 늘리겠다는 계산도 포함 되있습니다.
일반적인 데크의 성능은 커스텀X는 너무 잘알려져 있기때문에 간단하게 넘어가고 2홀 시스템 위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캠버는 보시다시피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
옆에 빨간색 라인이 참 매력적이죠 ㅎㅎㅎ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스탠스를 조절하기위하여 4군데 방향으로 조정을 하겠죠
이때 2홀 시스템은 4홀이나 3홀보다 더욱 세밀한 스탠스 조정이 가능하도록 설계 되어있습니다.
그렇지만 유일한 단점이 한가지 존재합니다. 라이딩을 하다보면 디스크가 한쪽으로 밀린다는 거죠
개인차가 있겠지만 매일 한번씩만 재대로 조여주면 밀리는일은 거이 업을듯합니다.
또한가지 가장 중요한 사안이 있습니다. 흔이 2홀 디스크는 버튼 반딩만 맞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참고로 2홀디스크는 데크에 포함되어 나옵니다. 그래서 여러 종류는 못해봤지만 간단한 실험을 해봤습니다.
보시다 시피 버튼의 4홀, 3홀, 2홀 디스크입니다.
다른 브랜드의 디스트의 경우 크기는 몇미리씩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디스크 바닥의 홈의 수는
다들 동일한 것으로 판단 됩니다. 근데 디스크의 크기때문에 보통 버튼 반딩만 써야 한다는 통념이 존재하죠...
버튼 0405 카르텔에 버튼 4홀 디스크를 장착 해봤습니다
일단 앞뒤 유격이 없습니다.
이번엔 3홀 디스크를 장착했습니다.
역시 잘 맞죠
이번엔 문제의 2홀입니다.
이넘역시 같은 회사라서 잘맞습니다.
(참고로 디스크는 0405 버전입니다. 0506버전 2홀 디스크는 약간 버전업 되서 디스크가 밀리는 확률을 좀더 줄였다고 합니다.)
이번엔 0506 라이드톰켓에 라이드 4홀 디스크를 장착해봤습니다.
버튼 처럼 완전이 들어맞지는 않습니다. 약간 남는게 보이시죠?
이번엔 톰켓에 버튼3홀 디스크를 장착했습니다.
보시다 시피 라이드 반딩 보다는 조금더 유격이 있지만 크게 우려할 정도는 아닌걸로 판단 됩니다.
자 마지막으로 톰켓에 2홀 디스크를 장착했습니다.
3홀과 마찬가지로 약간의 유격은 있으나 잘 잡아주고 있습니다.
다른회사 바인딩도 시험하고싶었으나 장비 지원이 안되서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라이드 말고도 플럭스도 어느정도 잘 맞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아마도 거이 모든 회사 바인딩들이 라이드처럼 약간의 유격은 있으나 사용가능 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앞으로 언잉크를 구입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제가 알기론 여기장터에서도 딱한번만 매물이 나왔던 넘이죠 ㅎㅎㅎ
정품은 국내에 딱3장이 들어왔구 병행도 그리많이는 안들어와서 보드장에서 같은 데크 아직까지 본적이 없습니다.
헝글에서도 몇분이 보유중인걸로 알고있습니다 ^^;
결론 투엑스라는 데크는 2홀 시스템을 채택하고있는 유일한 디렉 보드이며
올라운드의 대명사인 커스텀X의 스팩을 가지고있습니다.
0506에는 한정판 커스텀X는 3홀로 나왔죠 그만큼 성능이나 희소 가치가 매우 높은 보드라는 것입니다.
댓글 '19'
음
장비 사용기인거 같은데 장비를 사용한건 없고 디스크 호환성 밖에 볼게 없군요...일반적인 x의 성능은 이미 알려져있는거 같다고 그냥 넘기신거같은데 2XX라고 나왔으면 그냥 X랑은 다르지 않나요--?
그리고 사실 엘란공장에서 나오는 데크들 다 비슷하죠..그리고 트랜스월드 탑10 솔직히 요즘엔 별로 신빙성도 없고 인지도도 별로 없습니다.
윗분 브라인드(x)=블라인드 테스트한다고 하신건 맞는데 블라인드 테스트하는 데크들 자체가 정해진, 그러니까 스폰들어가는 업체들데크들뿐입니다.
어차피 거기서 거기인 대규모급 업체들이라..소규모 업체제품들은 끼어들기 힘들죠.
게다가 트랜스월드 탑10말고 요즘엔 무슨 스노우보드 어쩌고 라는 식으로 각자 자기들만의 top10을 만들어서 난리죠..
한마디로 블라인드 테스트 베이스의 트랜스월드도 이젠 별로 신빙성을 가지진 못하죠..어차피 항상 선정되는 데크 업체는 거기서 거기니까요.
그리고 사실 엘란공장에서 나오는 데크들 다 비슷하죠..그리고 트랜스월드 탑10 솔직히 요즘엔 별로 신빙성도 없고 인지도도 별로 없습니다.
윗분 브라인드(x)=블라인드 테스트한다고 하신건 맞는데 블라인드 테스트하는 데크들 자체가 정해진, 그러니까 스폰들어가는 업체들데크들뿐입니다.
어차피 거기서 거기인 대규모급 업체들이라..소규모 업체제품들은 끼어들기 힘들죠.
게다가 트랜스월드 탑10말고 요즘엔 무슨 스노우보드 어쩌고 라는 식으로 각자 자기들만의 top10을 만들어서 난리죠..
한마디로 블라인드 테스트 베이스의 트랜스월드도 이젠 별로 신빙성을 가지진 못하죠..어차피 항상 선정되는 데크 업체는 거기서 거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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