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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복"

 

  

..

이었던 듯...(요)

엮인글 :

TankGunner

2011.01.07 12:02:38
*.129.243.109

딸기밭 비닐하우스사이로 행군중 10분간 휴식.......ㅠㅠ

똥먹인연대출신

2011.01.07 12:03:24
*.39.102.218

전 수류탄교장 갔다오는거... 솔직히 너무 거리가 멀어서..

제일 힘듬.. 가면 앉지도 못함.. 수류탄 터트리는데라고..

 

kucky™

2011.01.07 12:04:50
*.211.251.138

훈련지 이동..ㅡ.ㅡ;;;

머 하나 훈련받으려면 30분은 걸어야함..ㅡㅡ

ㅎㅇ

2011.01.07 12:05:08
*.214.166.98

여름군번 

여름에 유격 오노~~~~~

슈루탄 투척 오노~~~~~

저녁에 경계군무 모기 득실 오노~~~~

 

왕서방-

2011.01.07 12:06:55
*.72.200.7

기상 + 환복 이 진리였음요

낭만그리움

2011.01.07 12:14:15
*.129.206.251

난 논산군번인데 환복이 뭔지 모르겠다는 ;; 94 년 7월군번인데 흠..

eli

2011.01.07 12:15:17
*.44.33.84

일이오 무릎앉아

안부장

2011.01.07 12:16:44
*.59.102.127

환복이 뭐죠? 군대를 안갔다 와서...

앙구기

2011.01.07 12:26:28
*.142.78.11

(89년논산훈련소 조교)출신

점호시간이 젤 빡세죠....ㅎㅎㅎ

실크로더

2011.01.07 12:32:30
*.252.203.18

 

공감 200프로

 

저도 2년전에 논산훈련소에 다녀왔는데

 

진짜 환복이 가장 짜증나고 힘들었습니다

 

환복 다이어트라고들 했었죠

 

하루에도 셀수도 없이 환복을 했었죠

나정말쏠꺼야

2011.01.07 12:32:59
*.219.216.194

일이오 무릎앉아 (2)

HHH

2011.01.07 12:38:15
*.112.223.53

점호도빡쎄고...

 

수류탄 교장가는거.. 젤 힘들었던듯 ㅠㅠㅠ 왤케 멀어요ㅠㅠ

 

근데 기본적으로 어디 교장을 가건 행군이 포함되어있으니까 의외로 주간행군 야간행군은 들 빡쎘다는 ㅋㅋㅋ

C.luck

2011.01.07 12:40:25
*.150.14.203

제발 여기만 벗어나자...

박격포만 가지말자...

주특기 발표를 기다리던 그 10분이 젤 힘들었던듯요 ㅎㅎ

내꼬리뼈는소중하니께

2011.01.07 12:42:48
*.96.31.53

환복 : 옷갈아입기

 

옷갈아입는게 뭐가 힘드냐 하시겠지만.. 해보신 분들만 알듯요 ㅎㅎㅎ

카르페 디엠_853069

2011.01.07 12:44:19
*.14.132.222

ㅎ여름에 뜨신 물만 먹기 ㅠ

비천광사

2011.01.07 12:46:55
*.253.98.34

전 솔직히 논산훈련소에서 금연이 젤 힘들었;;;

한때꽃미남

2011.01.07 12:48:15
*.183.52.2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환복도 기상도 훈련지 이동도 다짜증났지만...

 

1 2 오 무릎앉아..공감대박입니다. 무릎너무아펔ㅋㅋㅋㅋㅋㅋ

cider

2011.01.07 12:52:43
*.115.223.46

8월5일군번인데

밥먹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먹으러가는데도 가만 안놔두고

순서기다리는동안 또 굴리고

이미 몸은 땀으로 목욕중

 

그러고나서 밥먹으러 들어가는 식당이 완전 사우나...

무더위와 취사하느라 숨이 턱턱막히는 식당안에서

뜨거운밥에 김펄펄나는국 후다닥 퍼먹고 나오면

완전...;;;

 

중요한건 여름철 위생관리한답시고

끓인물 외엔 못먹게 하는데

그나마도 부족하다고 마실물을 안주는거...

 

 

2011.01.07 12:54:23
*.226.220.8

전 부사관 훈련을 받았는데 조교가 cs탄 통짜(희석한 거 말고)두개를 동시에 제 발밑에 터뜨려서 조상님 뵙고 올때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eli

2011.01.07 13:01:03
*.44.33.84

2003~4년 경이라면 그 조교가 누군지 알수 있을 듯요....

아는 후배가 해준 이야기랑 똑 같네요....

자기가 조교시절에 Cs 통짜로 두개 동시에 터뜨린적 있다고 하던데....

2011.01.07 13:36:49
*.226.220.8

조금 늦은 2006년입니다. 그런 일이 비일비재 하군요.

VIBE™

2011.01.07 13:06:20
*.53.134.69

1 2 오 무릎앉아  ㅋㅋㅋㅋㅋ

공감 100% 입니다 ㅎㅎ

NOM_815733

2011.01.07 13:08:34
*.208.123.204

10년이 훌쩍넘어버린지라 기억이 가물가물...

포카리

2011.01.07 14:17:30
*.235.141.159

봉추봉

2011.01.07 14:32:42
*.148.215.1

교회갈때가 젤 힘들던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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