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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캡

조회 수 2262 추천 수 0 2011.01.07 16:31:22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97866
 
옐로우캡 택배사 너무하네요 [0]


키티조아조아 (yecho****) 
11월9일에 도착한 물품 배송 아직까지도 못받고 있네요. 기다리다 제가 전화만도  몇번하구  내일가져다 준다가 몇차례더니 금요일인 어제는  토요일2시이전에 꼭 갖다주겠다더니  시간 넘겨버리고 월요일로 넘어가게 생겼네요.월요일은 가져다 주기나 하는지 모르죠. 쌀이며 곡식들 물량 폭주라서 그렇다나 뭐라나 다른 택배사들 물건은  더 늦게 주문했는데도 배송 받았네요.다른 택배사들은 곡식 배송 안한답디까 왜 예로우 택배만 그런가요.성의도 없구 사람가지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이런 글 올리는 사람 아니건만 화나서 올려봅니다. 이런 택배회사가  다른 운송업체 다 욕 먹이는겁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니 배송 지연 될수도 있겠죠. 다만 며칠씩이나  배송 안해주면서  가타부타 말 한마디 없고  약속 하더니 지키지도 않고 약속 은 지키라고 있는거 아닙니까  옐로우캡 택배  심합니다. 그러지 마쇼.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105839&RIGHT_STORY=R8
 
옐로우캡택배기사 깡패만뽑나요??? [5]
sunny (gro****) 
 
어이가 없습니다...
모르는 전화번호가찍혀서 받았더니.. 택배기사더군요
어디어디인데...거기위치가 어디냐고....
그럼 아저씨 계신데 바로옆이네요...라고했더니..
내가 잘모르겠으니깐 밖으로나오라고하더군요...
지금계신데 바로옆건물이라했떠니.... 
다짜고짜 모른다니깐 밖으로나와보라고 그래야알꺼아니냐고
짜증을 내더군요...
아저씨 왜 짜증을 내고그러세요...라고했떠니...내가언제짜증이냐면서
더화를내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전화를 끊었죠..
3분도안대서 초인종을 누르더군요..
"누구세요"라고했더니.."000맞아?"라고 반말을 하더군요
"아저씨 왜 반말이세요?"라고했더니..."너 1층으로 내려와바"그러더군요...허참 어이상실..
임신한몸에 집에혼자있던터라...좀무섭더군요..그래서 문을 안열어줬더니..
계속 초인종누르더라구요... 할수없이 나갔떠니 ..
다짜고짜 반말에 화를 내더군요... 손에는 택배물건 차에서 가지고오지도않았더군요
싸울려고 작정을 하고온듯이... "아저씨 왜 반말하세요 물건주고가세요"했떠니..
너같은 xxx한테는 물건안준다고.. 쌍욕을 해대더니... 한대칠기세더군요
덩치좋은 아저씨가 머리를 막 디밀면서 욕하면서 때려바때려바 하는데....
지나가던 사람들이 걱정됐는데 쳐다는보는데 아무도 말릴생각을 못하더군요..
10여분이 넘게 욕만먹고 결국 물건은 주지도않고 욕만실컷하다가 가버리더군요....
지나가시던분들이 경찰신고를 하셨는지.. 상황종료되고서야 오셨더군요..
좋은것만 보고 들어도 모자랄 태교를... 너무놀래서 1시간이넘게 울었네요...
얼마지나지않아 택배업체에세 전화까지왔더군요... 다시보낼테니 받아달라고..
알고봤더니 시골에서 어머님이 보내신쌀이신데... 1층에 놓고갈테니 가져가라는겁니다..
임산부가 쌀가마를지고 4층으로 오르라는건지...나참..
또 아까 그아저씨가 초인종을 누르더군요.... 대꾸도안했네요... 업체에 전화해서
물건못받겠다고... 다른사람으로 남편있을때 보내달라고 했네요.....에휴...
그순간은 너무 당황해서 생각치못했는데.. 동영상찍어놀껄 이란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신랑한테 무지혼났네요... 요즘세상에 해꼬지당하면 어쩔려고 말상대를했냐고..
참.. 그상황에 몸을 어떻게 사리라는건지......
암튼.... 다른택배는 굉장히 친절하던데.... 유독 옐로우캡만 이따구네요...
 
 

엮인글 :

호요보더

2011.01.07 16:38:45
*.63.110.23

뭐 택배기사 거기 짤리면 현대나 cj 들어갈것이고 어차피 돌고 도는게 택배인데요    예전에 택배쪽에 있어봐서 아는데

 

 참 좋은분이 있으면 참 똘아이도 근근히 있죠     제가 근무할때는 무슨 닭을 집하해(수거)오는 사람도 있었다는..ㅋ

낙엽의 달인

2011.01.07 16:49:11
*.94.41.89

난 다들 좋은 분들이 배달 오던뎀...=_=;;

 

아..옐로캡은 이용한 적이 없어서...;;

샤이닝!!

2011.01.07 16:55:53
*.88.191.41

제가 택배회사 많이 상대하는 일인데요.

 

저것은 직원마다 틀리지 다른 택배라고 그렇게 틀리지는 않아요.

 

대형 택배사가 조금 괜찮기는 하지만 거기서 거기에요.

즈타

2011.01.07 18:31:31
*.107.195.163

우체국이 짱임!!!!!!!

krazy

2011.01.08 02:44:39
*.37.184.144

옐로우택배 개개끼

T.G.I.Season

2011.01.08 09:58:11
*.121.205.43

나쁜 ..넘들이군요 옐로우캡 

ⓟⓘⓝⓚ 보더

2011.01.08 14:40:57
*.7.126.217

다 그런건아니겠지만,...

어째 옐로우기사는 항상집에없어서 관리실에맡겼다고...문자야...

우체국택배가 좋아요....

꽃마리 

2011.01.08 14:44:41
*.96.253.224

울동네 옐로우캡 아저씨는 제 물건 받아 놓구선 일주일동안 안가져다 주드라구요. 전화도 안받고.

본사 전화해서 지점 전화 번호 알아내고 전화 했더니 다른 업체 전화였고, 또 평생번호 라고 찾아서 전화 했더니 팩스였고

옆동 아저씨 전화번호 알아내서 전화 했더니 그제서야 옆에 있다가 받드라구요.

 

왜 안주냐고 했더니 실실 웃으면서 낼 가져갈꼐요.

그래놓구선 또 연락두절..-ㅅ-

 

업체 유통망이 작아서 그런지 서비스도 너무 안좋은거 같아요.

달라스

2011.01.09 03:52:26
*.219.178.102

예전에 예로우 에서 알바 좀 햇엇는데..
엉망진창 ㅋㅋ 전 애용안합니다
물건 던지고 밟고 올라서다 다부서지고 어찌됏건 보내면 끝! ㅋㅋㅋ
딴곳도이런지 하여튼 대박입니다 이곳

빠마머리

2011.01.14 12:52:57
*.69.198.185

보는 내가더 화나네....

뭐 저런놈이 다있노...;;

버디찬스

2011.01.17 18:05:40
*.87.61.231

헐... 옐로우캡 좋던데;;;; ㅎㄷㄷ

 

회사보단 개인차이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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