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ᆞ하이원에서요
마운틴탑에서 허브까지 신나게 달려내려왔어요
허브카페앞까지 얼추와서.
콩콩뛰기해서 계단앞쯤왔어요
거기서,'니X 칼라파워!'자세로 바인딩풀고있는데
어느 바람같은 라이더분이 그 평지를 폭풍속도로 계단코앞까자.질주해와. 제엉덩이를 콩!하시지 뭐에요
그분이 뒤에서 민것이지만 전 습관적으로 죄송요~~해드렸답니다.
근데 멍미!
'폭풍속도로 계단쯤 뛰어넘고 카페테리아로 직행하려했는데
니가 막아서 실패했지만, 쿨한 내가 이해하마'라는 듯이
미안하단말도 없이 우쭐액션 날려주시고 가네요

저도 나름5년차에 폭풍질주, 하자하면 합니다
그치만.카페테리아 코앞 까지 속도내서 다른사람을 부딪히셨으면.
미안하다는 목례정도는 해주는게 예의자나요?
(기묻아니에예;;;;)

잘잘못을.떠나서 서로 진로에 방해가 되었다면
누구든 서로 예의상이라도 미안함을 표시해주시는 멋진 헝글이 되어보아요
엮인글 :

간지꽃보드

2011.01.07 17:23:44
*.114.78.21

온돈이에 대한 예의가!

 

ㅌㄷㅌㄷ

CABCA

2011.01.07 17:23:54
*.43.209.6

화장실이 급했나봐요..너그러이 이해해주심이..ㅎ

moo.

2011.01.07 17:24:10
*.126.245.241

넵!!


앞으론 넘어지면 슬로프에게 항상 미안하다고 해줘야겠어요.. ㅠ_ㅠ

악플레이™

2011.01.07 17:25:12
*.127.37.122

참고로,

 

요샌 '진로' 라는 말보단 참이슬이란 말로;;;;;

공글보더

2011.01.07 17:25:17
*.134.228.239

그분은 아마도..언어장애가 있으신.....흠냐 ㅋㅋ

은수달

2011.01.07 17:25:53
*.141.102.105

벙어리인가보죠

아롱이사랑

2011.01.07 17:28:41
*.88.62.111

죄송합니다`~  저도  가끔  어떻게 말을해야할찌  모를때가 있어여~~ㅜㅜ

치명적매력 꼬지

2011.01.07 17:47:08
*.226.205.33

어차피 잘안들리니까 목례로 하심이 더 표현잘될꺼에요

낙엽전문 

2011.01.07 17:30:57
*.218.168.218

전 기본에 곱배기 추가요;

HIT

2011.01.07 17:36:25
*.129.170.198

저런 경우가 많은 듯...

미안하단 말 보단 눈을 흘겨야 하나???

숏키니

2011.01.07 17:56:14
*.94.68.82

저도 예전에 폭풍속도로 달려와서는 바인딩 풀고있는 내 엉덩이 살포시 밀쳐내시어 앞~~~콕 했지만

습관적으로 "미안합니다" 했더니~~~~~~그 여성분 하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엥?

뭐가 감사하다는 건지 한참 생각했다는........

pennyㅡ,.ㅡ

2011.01.07 19:23:35
*.47.213.119

엉덩이도 만지게 해주고...거기다 먼저 미안하다까지 해주니...


뭐...감사한 상황이긴 하죠.

캔커피

2011.01.07 18:57:55
*.68.100.63

엉덩이 혹시 치명적 매력엉덩이? ㅈㅅ "ㅅ' 팬이에요저 ㅎㅎㅎ

캔커피

2011.01.07 18:57:55
*.68.100.63

엉덩이 혹시 치명적 매력엉덩이? ㅈㅅ "ㅅ' 팬이에요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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