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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키가 작은편이라 데크길이도 작거든요 .. 데크길이 143짜리이구요..

 

근데 제가 휘팍이랑 하이원 두군데 다녀서 ..

 

 

장비를 들고다니는데.. 전철역까지 나가는데 택시비가 넘 많이들어요..

 

그래서 그러는데.. 다들 셔틀타는곳이 멀땐 택시 타시나요?? 아님 버스타시나요..

 

지하철은 잘 타고다니는데.. 저희집근처엔  지하철이없어서리..ㅋㅋ

 

어깨가방끈??달려있는거라 등에 매고 다니는데요 .. 괜히 시내버스탔다가

 

타지말라고할까바 소심한 마음에;;;ㅋㅋㅋㅋ 어떤분은 시체옮기는걸로 오해하는분도 계신다던데;;ㅋㅋㅋㅋㅋ

 

아 고민이네요.. 첨이 어렵고 두번째부턴 쉬울텐데.. 그 처음이안되요.ㅋ.ㅋㅋㅋ

 

이젠 보드복입고 지하철 잘타는데.ㅋ.ㅋㅋㅋ

엮인글 :

마이스터

2011.01.07 19:29:03
*.158.160.182

음 그냥 들고타심이 하지만 전 하고싶지않타는...

BEST1

2011.01.07 19:30:04
*.176.25.37

청량리에서 만차된 막차버스탄적도있습니다

사람 꽉차는데 가방때문에 접근을못해서 무안하긴하더군요^^

좀쪽팔리긴하는데 데크가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것도아니고 탈만하더군요

 

☆어라☆

2011.01.07 19:30:27
*.34.240.158

그냥 타셔도 됩니다. ㅋㅋ

우예

2011.01.07 19:31:45
*.48.1.13

강원도로    이사  하심이 어떨런지  ??   사북 

겨울소녀☆

2011.01.07 19:31:50
*.163.129.130

대체로 택시를 타지만.. 새벽셔틀타러 나갈때는 버스에 사람도 없고 해서

장비 가지고 탄적 있는데... 괜찮던데요~

nalnaly

2011.01.07 19:31:54
*.137.88.47

풉. 시체...에서 터졌..

 

근데 못타게하는건 말이 안되고, 걍 눈 꼭감고 타시면 될듯

재난구조대

2011.01.07 19:31:57
*.116.152.104

전 대중교통 이용한적 많아용~ 혼자 가는대 차가지고 다니니까 불편하고 올때 너무 힘들어서 셔틀 이용할때!! 마니 탑니다용~

처음엔 좀 쪽팔려두..;;     나이좀 먹다보니 검정비닐봉투 두손에 들고 다니기도 안쪽팔려여..-_-;

지니몬

2011.01.07 19:33:27
*.196.206.173

저도 버스 지하철 타고다닌적많은데..

아무렇지 않음~ㅋㅋ

박스청소녀

2011.01.07 19:35:14
*.21.59.227

전지금 지하철입니다 ㅋㅋㅋㅋㅋ보드복입구
글구 웅진다닐때 시내버스 장비들고 세번씩 갈아타고다녔어여 대낮에 ㅋㅋㅋㅋㅋ
시선만이겨내면댐..그까이꺼...그까이꺼 ㅠㅠㅠㅠ

카레맛지티

2011.01.07 19:37:14
*.137.88.45

가야금~ 이라고 하시면 된대요~ ㅎㅎ

지퓨어

2011.01.07 19:40:16
*.158.235.51

지하철이건 시내버스건 잘 타긴 한데..

내 애인마냥 끌어안고 가며.. 자리엔 절대 앉지 않습니다. ㅡㅡ

광女보더

2011.01.07 19:41:03
*.28.168.157

전 보드복입고 151짜리 보드백 들쳐업고

택시도 잘타고, 지하철도 잘타고, 버스도 잘타요-

 

전 데크 길이도 길고, 제 기골도 장대해서, 버스탈 때 천장에 걸릴까봐 무릎굽히면서 타야된다는... ;ㅁ;

 

자리에 앉을 수 있으면 앉아서 끌어안고

아니면 서서 보드백 세워놓고 끌어안아요 ㅎㅎ

 

버스 타셔선 주변의 시선을 잘 외면하시길 ㅋㅋ 빠이팅!

뿅~!!!

2011.01.07 19:45:23
*.234.220.26

전 매주 버스탑니다
그것도 항상 만차 백팩부피도 커서 항상 불편하지만
그래두 타고 다닐만해요
전 보드백이 166휠백입니다 ㅋㅋ
자리에 앉아서 앞자리와 무릎사이에 세워가면 편해요

더블유

2011.01.07 19:55:45
*.204.196.126

작년시즌에 보드들고 걸어가고있는데 뒤따라오시던 아저씨가 갑자기

학생! 너무궁금해서 그런데 뒤에 가야금이야? 라고 물어보던데 ㅋㅋㅋㅋㅋ

근데 저 보드들고 버스 지하철 다타봤는데 괜츈하던데요 ㅋㅋㅋㅋㅋ

 

♂IRON BABY♀

2011.01.07 19:57:47
*.128.20.84

새벽 셔틀타러 갈때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아무렇지 않은데요..

귀가행 셔틀타고 와서 퇴근시간에 버스타면 옆사람들이 많이 째려보더군요.. ㅋㅋㅋ

그거빼고는 괜찮아요 ㅋㅋ

Limzi

2011.01.07 20:01:06
*.226.203.28

접ㄴ에 부츠까지신고 타는분도봤습니다ㄷㄷㄷ

이상하기보단 저는 부럽더나구요 타러가고싶고ㅠㅋㅋㅋ


안타는사람생각은 모르겟츰ㅠㅋㅋㅋㅋ

논골노인

2011.01.07 20:22:26
*.129.87.119

강남역에서 데크 메고 부츠 들고

짐가방 들고 버스 타고 집에 온 적 있네요..

다신 안해요...

아도라현

2011.01.07 20:24:09
*.34.125.160

158입니다. 제 덱.. 마을버스도 타봤습니다. 심지어 백팩매서 보드백은 어깨에 맸네요

가야금이냐? 소리만 두번 들었음

아링2

2011.01.07 20:30:40
*.134.157.87

새벽에 보드백 등에메고나선 버스 첫차타고 카풀해주시기로 해준데로 가는데

 

기사아저씨한테 인사하니깐 아저씨가 웃으면서 등에멘게 뭐냐고하시네요 ㅋㅋㅋ;;

 

몇안되는 승객들 시선집중 ㅇ_ㅇ;

파차파차

2011.01.07 20:30:43
*.163.139.129

온통 시꺼먼 옷으로 도배된 새벽 지하철에서..

화려한 색상의 자켓을 입고, 큰 가방을 메고 있으니.. 사람들이 자꾸 힐끔힐끔 쳐다봄 ㅋ

여자치고 키가 큰편이라서 스스로에게.. 사람들이 널 운동하는 여자로 알꺼야.. 괜찮아.. 전지훈련가는거야 넌... 이러고 있음ㅋㅋ

 

같은 칸 안에 보드복 입은 사람있으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요 ㅋㅋ

민이라구해

2011.01.07 20:42:45
*.69.178.10

보드복 다 입고 부츠신고 장비들고 버스탔습니다 ㅎㅎ 며칠전에요^^

꽈당☆

2011.01.07 20:44:14
*.102.113.79

제 데크길이네요 ㅋㅋ 지하철 할머니께서 째깐한 아가씨가 그런걸 왜들고 다녀?!하고 쿨하게 지나가셨습니다 ㅋㅋㅋ 전 잘들고 다녔어요 ㅋㅋ

Wide Load

2011.01.07 20:44:19
*.211.65.61

덩치에 비해 데크가 조금 작아서, 보드백 들고 버스타면 나이드신 분들께서 가끔 가야금으로 오해하십니다;

Weky

2011.01.07 20:50:17
*.17.168.24

161입니다 1호선출근시간과 셔틀시간이맞물려 어쩔수없이탑승 ㅠ 눈치는 쩔었지만 괜찮았습니다 당당히 가야금인척 현튕기는 모션을 취하세요 사람들이 존경의눈??으로 쳐다봅니다

탕탕

2011.01.07 20:51:22
*.222.144.196

제데크 138인데요...

보드백 배낭처럼매고
버스계단 올라가는데

데크아랫부분이 계단에
탕 탕 탕
부딪히더라는 -__-;;;






아,키가 작아서 그런가 ㅠ

별장사는기분

2011.01.07 20:58:45
*.39.202.76

겨울에 보드복 상의를 평상복으로 입고 회사 출근하고 학원도 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ㅡ.ㅡ;;

KiMu

2011.01.07 21:02:47
*.217.19.121

보드복 입고 커다란 보드백 들고, 시내버스/지하철 탄적있습니다만..ㅋ..만차일때 진땀나죠..사람들 피해서 구석에 콕 박혀있어야 해서..괜시리 눈치도 보이고..

딱성냥^^

2011.01.07 21:11:54
*.192.23.53

저는 보드복 입고, 보드백 2개 들고(제꺼, 와이프꺼...) 시내버스 탑니다. -_- 사람들이 쳐다보지만 전 상관 없어요 ^^

지난시즌에 타봤

2011.01.07 21:18:07
*.234.222.4

마을버스는 초콤 불편하드라구요......
창피함보단 불편함이...... ㅡㅡ;

져니~*

2011.01.07 21:19:43
*.128.9.214

헬멧쓰고 고글얹고 반다나 걸치고... 보드복 싹 다입고...


데크랑 부츠들고 시내버스타고 갔었죠... 아침에..남들 출근하는 시간에...ㅋㅋㅋ


베어스입구에서 어느분이 태워드릴까요 하시던데..제가 불쌍해 보였었나봐요~ㅋㅋㅋ

♡꽃허밍♡

2011.01.08 11:48:16
*.137.237.26

그시체사건은 제가......겪었죠

보드복입고+장비들고 =버스, 지하철, 통닭집, 술집 까지 가봣습니다~~~~~~~~~^^

난 괜춘해요. 남들이 안괜찮아서그렇지 ..

파운딩머신

2011.01.09 17:33:17
*.70.187.120

아직 님 인생 연식이 얼마 안되셔서 그럴껄여~?
전 남들시선 그따위것 개나줘버린지 오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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