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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때와 같이 06:30 셔틀로 출격.
역시나 슬로프는 뽀드득 째즈 등 혹사(?) 당하는 슬로프에 새벽 스키 종료 후 자투리 시간에 보강제설이 있었던 듯 ...
제설팀 수고가 많군요.
오늘은 랔을 밟지않아 슬로프 상태 모르겠고, 그외 슬로프는 모두 양호한 상태, 단 군데군데 작은 감자(얼음덩이)들이 산재하고
있어 조금은 주의가 필요했습니다.
스킹,보딩 인파는 안가한 편, 째즈 및 발라드도 여유로운 상태. 테크노 힙합 대기줄 쭉쭉 빠지고...
단체팀 없고, 신입 패트롤 ,강사 교육이 많은 듯 ...
오늘이 어제보다 추운 날씨여서 오전에 손끝이 얼어 간혹 무감각 ...
해뜨고 오후로 접어들면서는 스킹,보딩하기에 딱 좋은 설질에 바람도 없고,추위도 못느껴 상쾌한 기분으로 강습 및 자유스킹 , 오후 4시경부터 다시 쌀쌀함이 느껴지기 시작하여 , 금일의 주간스킹을 마무리 했지요.
평발취님! 일찍 가셨는지???
내일도 춥다고하고 눈예보도 있고하니 설질은 양호할 것으로 에상합니다.
즐거운 주말 스킹,보딩 하시길.
1/8 불가피하게 출격 아니나 다를까 오전 10시 이후부터 슬슬 인파 늘어나기 시작 점심시간 이후 전 리프트 풀가동 째즈,발라드 테크노 힙합2기가동 곤돌라 대기줄이 광장 스낵코너를 훨씬지나서 까지 형성 2줄로 오후 2시넘어서서 테크노 1회 스킹하고 대기줄이
늘어서서 힙합1회 더 타고 미련없이 접었습니다.
주말에 다니실려면 야간에나 가셔야 할 듯 ..
종합운동장으로 가서 야간이나 새벽에 들어가야할 듯 (주말에만) 그외 주중 주간..
오늘 완전 대박 !!!!!!!! 셔틀타고 귀가중 옆자리에 앉은 분 계속 신경쓰이는 행동에 울컥!!! 고단한 하루 ...
항상 야간에 정설하고 바로 타는데요~ 피클을 느낄려고...^^ 금요일이라 사람많을 줄 알았는데 주간의 끝무렵 빼고는
나름 자유롭게 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명화이팅입니다^^
네. 오늘 11시30분쯤 접고, 뵙고 가려고 보관소에서 기다렸는데 못 뵙고 왔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주중에 시간이 안 되어 주말 야간만 타게 될 것 같아 당분간 뵙기 힘들 것 같습니다.
아직 시즌이 남았으니 주중 스킹하게 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안전 스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