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보드백 들쳐업고, 보드복입고 늘 대중교통타고 셔틀타러 다녔는데요...

 

다른 분들은 뭐 가야금이냐 이렇게 고상한 악기인줄 알고 물어보신다는데

 

저는 지하철안에서 어떤 아주머니께서

 

"선수야?"이러고 물어보셨다는 ;ㅁ;

 

 

 

 

예전에 중학교때는 태권도 선수하던 친구랑, 양궁하던 친구랑 같이

 

츄리닝 사러 갔더니

 

"학생은 무슨 운동해?"이런 말 듣고 댕겼는데...

 

 

 

 

이러나 저러나 일단 키가 있고 기골이 장대하니까

 

뭘 해도 전문가(?)처럼 보이나봐요;

 

 

 

 

 

아... 쓰고보니 오밤중에 슬픈글...... ㅠㅠㅠㅠㅠㅠ

 

 

 

엮인글 :

거침없이바나나킥

2011.01.08 01:26:35
*.94.41.89

얼마전 한분은 시체라고 오해 받았었죠.....

개몽실

2011.01.08 03:31:43
*.142.73.2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P3MVP

2011.01.08 01:37:17
*.50.186.21

Mp3볼륨을높이면사회와잠시멀어질수있어요

전오늘주간타고동네친구만나서보드복입고
1차고기집에소주2차치맥3차겜방다녀오는미션클리어ㅋㅋ

Placebo~*

2011.01.08 01:52:48
*.116.246.250

시체 빵 터짐 ㅋㅋㅋㅋㅋ
전문가 포스~부럽군요+_+

바람의 보더

2011.01.08 02:05:52
*.207.166.187

전에 지하철에서 어르신이 기타치냐고 그러데요

飛스Cat 

2011.01.08 02:07:51
*.86.155.40

앗...여전히 열심히 타시네요.....


새벽에 장터문자 받고 깨서 헤메는 중....#$%%^%%$%%@$%

나비반지

2011.01.08 02:09:45
*.127.231.100

아...저도 보드백 들쳐없고 타야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에 훤하네요 ㅋㅋ

아도라현

2011.01.08 06:57:38
*.34.125.160

전에 전철역에서 어떤 분은 보드라고 하니까 나라의 국력을 높이는 일이라고 칭찬해주시던데요.. ㅡ,.ㅡ

히구리

2011.01.08 09:29:38
*.41.127.48

슈퍼보드는 아니지 말입니다.

 

혹시  원숭이상에 하얀 캐퍽스 헬멧에 나뭇가지 하나 찔러넣고,  손에 쌍절곤 들고 계셨어요?...

2011.01.08 10:14:49
*.92.243.32

이분 나름 나이가 있으신 분인데 아직도 헝그리하게 보드장 통학하시군요 ㄷ ㄷ ㄷ

불꽃탱이

2011.01.08 10:55:46
*.33.96.168

보드백 없이 보드복만 입고 타니까 사람들이 더 이상하게 쳐다보던데요 ㅠㅠ

wnks

2011.01.09 00:51:24
*.161.153.83

전 어떤분이 보드매니아 이냐고 물어보시더라는 ..

 

왠지 모르게 뿌듯했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0528
12113 CaNdY [3] NadaNeo 2011-01-08   373
12112 잠이 안와요..ㅠ_ㅠ [3] 낙엽의 달인 2011-01-08   430
12111 코골이 이갈이 [5] 다크서클 2011-01-08   536
12110 스마트폰 산뒤로... [20] 10년째 초보 2011-01-08   899
12109 성우여신님은 어디가야 뵐수있나요?? [9] 다크서클 2011-01-08   1012
12108 밥만 잘먹더라 뮤비를 첨 봤는데 이상한점... [2] 드리프트턴 2011-01-08   1135
12107 아..푸우 잠이안옴 [11] Ugly푸우 2011-01-08   556
12106 지금이시간.. [2] 잇숑* 2011-01-08   414
12105 정말 황당한 소개팅....(2) file [22] SugerSoul 2011-01-08   1815
12104 여기는 성우 스키하우스 입니다. [1] 168cm 2011-01-08   580
» 보드백 들쳐업고 대중교통타기 [12] 광女보더 2011-01-08   1125
12102 ㅠㅠㅠㅠㅠㅠㅠ 이게뭐야., [14] 왕서방- 2011-01-08   613
12101 애인 없으신 헝글분~~~!!! [22] 스릴러 2011-01-08   1134
12100 흑인 애들은 너무 무섭네요. [9] 너구락지 2011-01-08   1059
12099 어제 지산에서 .................... [5] 보드급미친놈 2011-01-08   741
12098 커뮤티니 사이트마다 악플러가 하나씩 있기 마련인데... 어제도라... [12] NExT4EvER 2011-01-08   965
12097 버스 기다리기 힘들어요... [11] NeNe~☆ 2011-01-08   532
12096 자야하는데 -_-);; [8] 연어☆ 2011-01-08   515
12095 TACO & EXR [1] A.T.L 2011-01-07   501
12094 저 방금 남친때매 넘 속상해요.휴. [17] 롤롤 2011-01-07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