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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24

우왕 완전갈등되네요~~~

조회 수 789 추천 수 0 2011.01.08 11:48:43
잇숑* *.216.217.60
다들 보드복입도 지하철도 타시고, 버스도타신다구요~

집은 인천인데, 자차로가려다가 갑자기 퇴근을 하게되서 ㅋㅋㅋㅋ
여기서 버스타고 강남가서 셔틀타는것으로 계획을 급변경했어요 ㅋ

여기까진 참 좋은데....

들고가기 무거워서 옷도 다입고 부츠도 신고 나갈까해요 ㅋㅋㅋㅋㅋㅋ
물론장비도 짊어져야합니다;;;;캬캬캬컄


아,근데 용기가 안나요 ㅠㅠㅋㅋㅋㅋㅋ
한번도 안해봐서 그른가봐요 ㅋㅋㅋㅋㅋ
악악악



이거슨 진정한 보더가 되기위한 과정인가...(혼잣말입니다)

용기를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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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맘바

2011.01.08 11:52:19
*.98.133.109

부츠까지는;;

아우배야

2011.01.08 11:55:16
*.147.75.60

부츠는 용기 안나는군뇨 ㅋㅋㅋ

엠비

2011.01.08 11:57:09
*.112.36.2

고글 착용하세요.... 아무도 못 알아볼겁니다..ㅋㅋㅋ

잇숑*

2011.01.08 12:01:02
*.216.217.60

아 부츠는.. 용납이안되나요?ㅋㅋ
들고가야겠군요;;; 하하하

꼭장가갈수있다말해줘

2011.01.08 12:04:42
*.29.119.176

가방안에 부츠넣고가시면대죠... 조만간에 보드복입고 가방메고 슬리퍼신고 대중교통을 한번 이용해볼생각입니다... 하다못해 셔틀이라도 .... 진리의 쓰래빠!

콧물뽀더

2011.01.08 12:10:41
*.227.122.161

삼선 쓰래빠.. 강추 해드림. ㅋㅋ

NORTH

2011.01.08 12:09:38
*.199.162.12

부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바지도같이올리고다녀야되는데..

백에 넣는것이 진리!

콧물뽀더

2011.01.08 12:24:13
*.227.122.161

부츠는 신으라고 있는거지 말입니다. >.<

바람의 보더

2011.01.08 12:30:38
*.207.166.187

부츠신고 가면 조금있다가 내가 왜 이짓을 하고있지 하고 후회하실겁니다.

다른건 다 착용하더라도 부츠 신고 걷기가 무척 힘들어요.

낙엽전문　

2011.01.08 12:30:38
*.218.168.218

보드복 입고 출근도 합니다;

잇숑

2011.01.08 12:44:00
*.216.217.60

지금 일단 시내버스탔는데요.. 아무도안쳐다봐요; 다들창밖만 보내요 ㅋㅋㅋ
아,부츠는 다들 말씀하신대로 보드복에 넣었어용ㅎ 근데 어깨가ㅠㅠㅠㅠ

콧물뽀더

2011.01.08 12:45:35
*.227.122.161

어깨에 뽕을 넣고 가방을 걸치심이 어떠신지요? 으잌 ㅋㅋ

슈팅~☆

2011.01.08 12:54:14
*.103.83.39

부츠 신고 끈 다풀면 나름 걸을만 하던데요~ ㅎ

 

보드복 바닥에 끌리는거 보단.. .ㄷㄷ

코믹보더

2011.01.08 14:31:22
*.68.217.45

그렇게 하고 가는중.
지금 지하철. 아무도 신경 안쓰네요!

아심

2011.01.08 14:38:51
*.209.125.18

혹시 헬멧도 쓰시고 가시나요??? ㅋㅋ 정말 궁금해서....

우잉

2011.01.08 14:44:12
*.106.39.33

정말 궁금한데요

부츠신고 안불편하세요?

저도 부츠신고 다녀볼라했지만..불편할것도 같고..용기도 안나서 시도도 못해봤거든요;;

노랑신

2011.01.08 17:05:25
*.26.29.243

저두 이제막실행에 옮기러 갑니다 ㅎㅎㅎㅎ

ㅇㅇㅇ

2011.01.09 14:28:38
*.26.144.18

보드복 형광색이면 진짜 시선집중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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