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인 초보입니다...작년4회보딩 올해약7회보딩 경험을한 초짜입니다..
먼저 키176 몸무게61에 제덱이 05/06바탈레온 히어로 153 입니다.
제가 잠깐 주변인들과 바꿔서타본 데크인데
06/07진공 마꾸 사무라이 155
년식하고 모델명은 까먹었음...지니어스,산타크루즈입니다.
마꾸 사무라이는 정말로 부드러웠습니다...라이딩시 굉장히 안정되었구,부드러움속에서도 탄성도잃지않더군요.
지니어스는 잘억이안나구요.
산타크루즈는 모글이생겨나도 그냥그위를 베이스가 그냥 눌러안정되게 지나가던군요...이모델이 좀 무거운모델이라고 주변인이 말하더군요...

바탈레온
히어로 모델에대한 업체 설명은 다음과같습니다.....
Hero는 저희 제품 중 가장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보드입니다. Hero는 얼음이 덮힌 파이프를 위해 파워와 지지력을 갖추고 있으며 파크 라이딩을 위한 탄력성 및 팝(pop)을 제공해줍니다. 지역 리조트의 정돈된 경사면을 퍼스트 디센트(first descents)로 활주하고 카빙할 수 있습니다. 산 전체를 보드를 타고 내려오기를 즐기는 라이더에게 완벽한 제품입니다. 이는 특허를 획득한 우리의 트리플 베이스 기술이 지닌 이점에 다른 특징을 부여해주므로, 이 보드는 여러분이 요구하는 모든 기능 및 특징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엣지간의 트랜지션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며, 카빙이 보다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눈속을 활주할 때 보드 베이스가 눈에 깊숙이 박히지 않도록 리프트시켜줍니다. 모든 보드류를 즐기고 자신들이 사용하는 보드에 동일한 특성을 기대하는 라이더에게 광범위하게 권해줄 수 있는 보드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초보들이쓰기에는 절대 무리한 데크라 말하고 싶습니다...
여기서다용도 모델이라고 설명하는데 전초보라 라이딩 겨우하는 수준 아직카빙까지는 무리입니다..
얼음덮힌파이프를 아직까지는 탈리없고 정돈된경사면이라고하는데 정설된 슬로프는 탈만합니다만 시간이 지나감에따라 모글이생겨난는데 거기위를 빠른속도로 지나가면 데크가 가벼워서그런지 아님지짜로 탄력성및 팝을제공해서인지 너무 통통통통 튀어서 불안합니다...그래서 속도도 잘못내겠구요... 라이딩만 7년타셨다는 분도 제거한번 타보고는 너무튄다고 니가 타기에는 힘들겠다고 하네요...
그리구 바탈레온은 트리플베이스 기술을 앞세우는데 역엣지 만큼은 확실히 잘안걸리더군요...
이거만타다가 다른 덱타면 아직 초보라그런지 역엣지에 대한 부담감이 듭니다... 지빙시 엣지의 간섭도 덜할것같아요...
제개인적인 생각은 내공을더 많이쌓이신분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즉 생초보가 이 덱으로 시작한다면은 말리고 싶습니다...라이딩만 하시는 분들도 말리고 싶습니다...파크와 파이프타실 중상급이상 실력자나 그라운드 트릭많이하시는분들은 추천하구요...
마지막으로 느끼는것은 먼저 장비보다더 내공이 우선이라는거 그래도 내공이 부족하면은 장비도움이 조금은 필요하다는 생각드네요....
이상 초허접기입니다...
바탈레온 타시는분들 사용기좀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