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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가느라 반출한 장비도 입고할 겸 스키열차로 들어가서 11시까지 탔습니다. 디어 와 페가 모두 아이스 못봤고 설질도 괜찮았습니다.지금쯤은 눈이 쓸려 아이스가 출몰했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오후에 더 추워진다니 설질은 계속 유지될듯 합니다. 라이딩은 아무지장 없지만 디어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 상단부에 바람이 좀 부는편입니다.
10시쯤 디어 슬롶 중단부 한가운데에 앉아서 패트롤 호루라기 소리도 무시한채 둘이 앉아 초보자인듯한 일행께 이론 설명 하시던분(
복장으로보아 꽤 타실듯)을 보면서 슬롶에서의 매너나 안전의식도 없는 강습에 그 일행분도 나중에 누군가를 지도 할 때 같은 방법으로 할 것 같아 씁쓸 하더군요.
10시쯤 디어 슬롶 중단부 한가운데에 앉아서 패트롤 호루라기 소리도 무시한채 둘이 앉아 초보자인듯한 일행께 이론 설명 하시던분(
복장으로보아 꽤 타실듯)을 보면서 슬롶에서의 매너나 안전의식도 없는 강습에 그 일행분도 나중에 누군가를 지도 할 때 같은 방법으로 할 것 같아 씁쓸 하더군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한가운데는 위험한데요...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