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사용기 입니다..

데크지를려구 학동샾에 갔습니다 ㅡㅡ;;
개인적으로 버튼 쪽은 생각안하고 갔습니다.

기존에 동일 제품으로 사용기쓰신분처럼..

저또한 하드한 데크로 라이딩위주에서 그라운드 트릭하다보니 무릎, 허리.. 정말 무리가 ㅜㅜ

타보지는 않았지만...

사반다 // 지안시멘 // 커스텀 // ROME Agent 등으로 비교해보겠습니다..

▶단순비교.

▶하드함순으로 나열해보았습니다.
사반다 >>> 지안시멘 >>> 커스텀 >>> Agent  
사반다는 노즈/테일은 부드럽다 하네요...

▶무게
지안시멘 >>> 사반다 >>> 커스텀/Agent 두 제품은 무게면 비슷하나 Agent가 더가볍다고 합니다.)

▶탄성
사반다/지안시멘은 타보질 못했지만 아주좋은거 같습니다.
사반다는 노즈/테일
커스텀 가벼우면서 탄성도 괘안습니다.
Agent 소프트하지만.. 뒤늦게 나오는 탄성이 아주 좋습니다.
(잘띠워주면 기존 하드한 데크 맘먹게 나오는듯합니다)
개인적으로 Agent는 커스텀보다 소프트하며 무게도 약간가벼운듯합니다.
탄성 또한 커스텀보다 괘안타 생각합니다..(개인적느낌입니다.)

▶그래픽 / 소프트함 / 탄성 기타 ....

어떤분은 소프트하면... 탄성이 엄따던데..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맞는 말씀인지도 모릅니다.. 저두 그것때문에 사반다와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하지만 시승후 그말을 부정하게 되던군요.. 알치를 잘못쳐서 펌핑이 된다면..그럴지 몰라두

알리쳤을때 ㅡㅡ;; 가끔 놀래씁니다.. 뭐가 생각보다 높게 뜨니 ㅡㅡ;;

모글에서 알리 치면.. 꼭 작은 키커에서 띄운듯한 느낌이 들정도 입니다.

또 부츠 한쪽만 채우고 한쪽은 부츠로 살짝 눌러준후 노즈쪽을 들어보면.. ㅡㅡ;;

그냥 들립니다.. 아주 부드럽게 휩니다..



▶라이딩..

개인적으로 숏 턴을 많이 하는데..

가볍고 말랑해서 불리할줄 알았으나... 아주 좋습니다...

상급 슬로프에서 모글있고 그러면.. 힘들수는 있으나..

지난 뉴오랜지/오랜지/실버 모글있어도 휙휙 감아주는게 일품이었습니다..

빠르게 카빙턴하다.. 적당한 모글에 알리 ㅡㅡ;; 공중에 떠있는시간이 길어져 살짝 쫄아씁니다.


기존 하드하고 무거운 데크에 비해.. 트릭하다.. 불안정하게 되면 역엣지먹구 자빠링하기

쉽상인데... 이건뭐 ㅡㅡ;; 가볍고 말랑해서 자빠링 횟수가 약 30% 줄어든거 같습니다.
            (넘어질만하면.. 약간에 힘만줘도 조정이 가능하다는 느낌입니다.)

노즈블런트 다른 사용기를 올리신분들 말씀대로...

기존 데크에비해.. 더 돌아버리는바람에 역엣지먹고 쓰러지는경우가 많습니다 ㅡㅡ;;

내공부족인듯합니다.. 적어도 부족하게 돌아서 역엣지는 안먹씁니다..

고수님들쓰시면 540 쉬울뜻합니다..

어제 지산에서 agent 148쓰시는분을 봤는데...

라이딩 위주로만 타시더군요... 자세도 좋으시고 컨셉역시..

그분에 자세도 좋았지만... 라이딩시 꽤 안정적으로 보이더군요.. ^^
(말이라도 붙여볼껄 --;)



파크나 파이프 키커또한 유용할뜻하나.. 그런곳에 쓰기엔 아까워서 사용을 안해씁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점수를 준다면..
(10점만점)

라이딩 8
소프트 10
탄성 8.5
디자인 9.5

이렇게 주고싶내요 ^^

참 커스텀도 타보았지만.. Agent는  커스텀보다 좀더 소프트하면서 탄성도 좋습니다..


이상 허접.. ^^;;


아래글쓰신분처럼

숏카빙// 그라운드 트릭// 파크.. 하시는분들 강추입니다..

아무튼 정말 좋은넘입니다.
엮인글 :

댓글 '13'

BusTa!!

2007.02.20 11:58:23
*.218.182.185

한번 빌려타봤는데 엄청 말랑말랑 하더라구요 ^^ 말랑한데크가 좋아지고 있어요!!

다리힘이 풀려서 ㅠㅠ

DG

2007.02.20 12:21:44
*.107.95.229

0506을 타봤는데..
"소프트하면 탄성이 없다"란 말을 부정하게 만든 유일한 데크인 에이전트,...그렇다고..강한(뛰어난) 탄성은 아니구요..^^; 적당한..
대신, 반응성이 빠른 데크를 선호하는 입장에서..0506 에이전트는 그립력과 반응성은 정말 실망스러웠죠..
0607이 반응성이 좋아졌다고.하시니...많이 땡깁니다...함 타보고 싶어집니다.

R&B

2007.02.20 13:29:11
*.153.192.196

타다보니 하드한게 타고싶어지는 단점이 ;;;

^^

2007.02.20 16:54:07
*.138.176.200

역시 좋다는 말뿐이군요..

쿠~레

2007.02.20 20:02:30
*.130.103.151

쵝~~~~~~~~~~~~~~~~~~~~~~~~~~~~~~~~~~~~~~~~~~~~~~~~~~~~~~~~~오

허허

2007.02.20 23:10:33
*.158.169.100

파크나 키커같은 곳에 쓰기에 아까운데크라뇨....ㅡ.ㅡ
데크도 아무나 뿌셔먹는게 아니랍니다. 솔직히 라이딩하려면 에이젼트 말고 다른것을 사셨어야지...
에이전트 정말 좋은 데크인데, 라이딩에선 솔직히 최고는 못되요...
파크를 들어가삼~~~ 데크는 소모품이삼~~~ 팔생각하지말고 몇년동안 애정을 쏟아주삼~
그리고는 의자로...

슈아이

2007.02.20 23:16:23
*.250.31.71

에이전트 좋죠 ㅋㅋ 저도 잠깐 시승해봤는데 정말 말랑말랑한게 알리가 포인트 잡기가 쉽더군요.. 전 좀 하드한 데크를 사용하는지라 에이전트의 노즈들리는거 보고 정말 훅갔습니다 -.-ㅋ 꼭 구입하고 싶은 데크~~

KAZU

2007.02.21 09:58:20
*.54.99.55

0405언잉크152, 0506쎄스153, 0607에이전트152....
3시즌때 트윈데크를 타서 마지막까지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사용기마다 보면 정말 하나같이 하시는 말씀이..
살짝 알리치면 붕뜨고, 노르블런트 살짝 돌리면 휙~ 돌아가게 해주고, 라이딩하면 아이스반이나 모글을
가르고...어쩌구...탄성도 다 비슷하더군요
매년 바끄면서 서도 먼가 욕심이 생겨 바끄면 드는 생각은
정말 상급데크들 아무런 차이 없다는 것을.. 물론 미세한 차이들은 있겠죠..
데크를 바꾸면 먼가 더 잘될꺼 같고 그랬던 생각들..
이제 확실히 버렸습니다....
에이전트는 파크에서 진짜 성능을 발휘하는 데크입니다...
아까워 마시고 파크에서 더한 매력을 느껴보세요..

쪼아쪼아!

2007.02.21 11:38:23
*.246.49.30

에이전트는 아니지만 롬데크 유저인데요~! 롬 데크들은 버튼 데크들과 좀 비슷한 느낌이 많은거 같아요~! 버튼에서 독립해서 회사차린 티가 아무래도 많이 납니다! 아쉬운 점은 롬데크의 거품성 한국판매가격!!

해금소년

2007.02.22 18:23:44
*.118.88.68

저두 이번에 에이젼트 구입했는데여~~유독 세일률이 낮아 망설였는데~
타보니 진짜 대 만족입니다~~탑시트에 기스 날때마다 가슴이 찢어질것 같지만~~~~ㅋㅋㅋ

터푸할배

2007.02.24 06:32:23
*.131.167.207

내공이 부족한 저로써는 데크가 저를 조금이나마 업글해준 느낌이네요^^

aaaaaa

2007.07.17 09:03:20
*.203.201.113

description DT7HpsaL58TWMLm http://tinyurl.co.uk/foks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sort 조회 수
공지 장비전반 [장비사용기 이용안내] Rider 2018-01-11 9 22719
5267 바인딩 [지산홀맨]심즈 LINK바인딩 사용기 [5] 김창훈[지산... 2002-01-24 41 4047
5266 가방 공구 예정인 SPY 힙색~!!! [10] 이원택 2001-12-02 41 5938
5265 장갑 장갑에 대한 부연설명입니다. [11] 최영환 2001-11-29 41 4689
5264 부츠 0708 32 포캐스트 사용기 file [7] leeho730 2008-04-10 40 6603
5263 데크 0708 arnie 5000 간단 시승기 [7] 강상_ 2007-12-15 40 4480
5262 보호장비 번bern 뮤즈 핑크 헬멧 file [10] 땅콩 2007-12-11 40 7435
5261 보호장비 FORCEFIELD 보호대입니다 [23] 핑핑 2007-07-16 40 6766
5260 데크 06-07 RIDE 최상급 NO. 4 158 <수정> file [23] Garfield™ 2007-01-06 40 5587
5259 의류 BURTON IDIUM file [8] 폴라배어 2006-12-03 40 6006
5258 데크 [수정-사진추가]04-05 Infinity Boom Box 15... file [19] A.K.A. xoon 2006-04-20 40 3925
5257 바인딩 [반딩][MKII-스캡의유혹] 첨쓰는 연장 사용... [14] MKII 2002-03-20 40 3527
5256 샵 탑방기 ⑨- 목동 beside [5] sky 2001-11-06 40 5628
5255 톨&기타 자가 왁싱 및 튜닝 장비 사용기 1편 file [50] 프레스가뭘... 2016-11-06 39 7740
5254 데크 에디의 0708 나이트로 T1 153 사용기 [34] 에디게레로 2008-07-17 39 13321
5253 바인딩 K2 CINCH CTX BINDING [23] 다음 2007-11-15 39 12472
5252 데크 참 희안한 경험 사피엔트 에볼루션 147 사용기 [29] phoenix 2007-06-19 39 11227
» 데크 06/07 Rome Agent 사용기 [13] 헝글뽀드 2007-02-20 39 7678
5250 부츠 0607 celsius climate 허접 사용기.. [9] 군인아저씨.. 2007-01-30 39 4288
5249 장비전반 0607숀덱+0607슈퍼타이탄 사용기 [3] 슝슝슝 2006-12-31 39 4201
5248 장비궁합 0506 반스 데니카스 280 + 0506 플럭스 맷햄... [21] 폭행몬스터 2006-08-20 39 8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