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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알 오랜만에 글쓰는 무셩입니다;;

 

오늘 성우를 갔다 왔습죠;

여친님과 잼나게 보드를 타구 아는 분들도 만나서 인사도 하고 ;;

 

기분좋게 정리를 하고 담주에 대명원정(?)이 있는지라 보드백에 데크넣고 부츠넣고 주섬주섬..;;

다 넣고 서울와서 저녁먹고  집에와서 기분좋게 정리를 하는데...

뭔가 이상한 기분이......

 

으....응??

 

바지가..;; =_=;;

 

바지가 없네요 ㅠ.ㅠ

 

탈의실 고리에 걸어두고 보드백 챙기느라 정신없어서 그냥 나왔나 봅니다..하아..;; ㅠ.ㅠ

 

오늘 약 2시 반 이후 성우 지하 보관소에 같이 있는 탈의실에서 DC 10/11 sega demin indigo 색상 바지를 습득하신 분 있으면

혹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사이즈는 L 이구요 주머니에 레그밴드가 한개씩 살포시 들어있습니다..

 

바지는 요고에요 ..) 하다보니 로닌에서 사진을 퍼왔;;;

 

잠이 오지 않는 밤이네요 ㅠ.ㅠ

 

 

sega_pant_indigo_02.jpg


미남이십니다

2011.01.09 23:42:21
*.173.9.76

데님은 탐내는 사람이 많아서 원...

전 그래서 보드복입고 이동한다는....

무셩

2011.01.09 23:48:07
*.159.145.171

그래야겠네요.. ㅠ.ㅠ

달려보더

2011.01.09 23:43:41
*.128.34.23

저도 보드복입고 다니는데. ㅋㅋ

척추요정김슝:)

2011.01.09 23:44:50
*.201.121.131

헐...무셩님 어뜨케요..??ㅠㅠ

무셩

2011.01.09 23:48:38
*.159.145.171

보드복 잃어버려서 시즌 아웃..? =_=;;

육동

2011.01.09 23:46:07
*.187.94.37

이쁜바진데 참 우울하시겠네여  좋은분 만나서 찾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무셩

2011.01.10 00:00:57
*.159.145.171

네 ㅠ.ㅠ 놓고 온 제가 잘못이지만.. ;; 말씀이라도 감사합니다~

moo.

2011.01.09 23:47:30
*.159.16.76

헐..... -0-;;;;;;;

무셩

2011.01.10 00:01:19
*.159.145.171

하앍... ㅠ.ㅠ

익호돌이

2011.01.09 23:56:41
*.235.97.126

이렇게 시즌 끝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대자루 구해서 구멍 두개뚫어서 입고 타세요...............ㅋㅋㅋㅋ


슬립하면 그대로 엉덩라이딩.ㅋㅋㅋㅋㅋㅋㅋ

무셩

2011.01.10 00:00:08
*.159.145.171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댓글 참 감사하네요... ;;

성우노인

2011.01.10 00:02:50
*.206.239.45

헐 안타깝네요 ......\

성우에 상주하는데 내일가보고 있으면 연락드릴께요

 

무셩

2011.01.10 00:04:26
*.159.145.171

지하보관소쪽에 전화해봤는데 없다고 하더라구요;;

습득물 들어온 것도 없고...ㅠ.ㅠ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 밝으면 안내데스크쪽으로 혹시 들어왔는지 전화한번 해보려구요~ ^^

안부장

2011.01.10 00:03:41
*.152.163.168

좋은일 하셨네요...-_-;;

무셩

2011.01.10 00:04:51
*.159.145.171

이러시깁니까 -_-+

Method

2011.01.10 00:05:42
*.91.137.50

헝글 장터와 중고 나라를 모니터링 하심이 ...

쟈킴

2011.01.10 00:12:13
*.178.55.238

전 인하비비니가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흑

Romain

2011.01.10 00:24:18
*.13.58.173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  보더들은 남의 물건에 손대지 않습니다.. 라고 믿고싶네요. 

개골골

2011.01.10 00:35:57
*.32.96.176

cctv 는 없나요 ???

쿨러덩쿨렁

2011.01.10 00:47:34
*.70.111.197

저런;

아웃사이더~

2011.01.10 00:53:30
*.168.102.78

갠적으로 장비나 고글같은거 아니면 남이 입던옷 가져가서 입고 싶을까 싶네요...

여자사람~

2011.01.10 00:54:00
*.154.240.20

아... 안타깝다... 내가 습득할 수 있었는데...ㅠ.ㅠ ㅋㅋ 꼭 찾길바래여~^-^

HARPER

2011.01.10 03:13:59
*.50.115.85

누군가 보관해두었다가 다시 안내데스크에 갖다 놓아주는 훈훈한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롱이사랑

2011.01.10 04:53:27
*.43.164.80

힘내세요 ㅌㄷㅌㄷ

방군

2011.01.10 08:52:19
*.169.216.153

내바지랑 똑같은 모델...

찾을수 있을꺼예요..

노땅보드

2011.01.10 09:56:29
*.138.148.85

휴우.....토닥,,,토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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