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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 일끝나구 야간 타고왔는데요 ㅜㅜ
4시간정도 탓는데 날씨는........ 음.. 꽤 추웠던거같아요 ㅠ
주머니에 넣어둔 물이 차에와서 보니 얼어있더라구요.
탈때는 그닥 추운거 못느꼈는데 리프트 타고있을때만 손하고 발이 좀 시렸어요...
( 원래 발시려운거 잘 몰랐는데 여태 타면서 ㅠㅠ 목요일은 좀 시렵더라구요)
제 부츠가 너무 딱맞아서 렌탈해서 신었고, 주말에 한번갔을때보다 한사이즈 작은걸로 렌탈했는데
발이 아프거나 하진 않았어요.
그런데 다녀온 후로 발가락 끝에가 전체적으로 눌린기분? 이랄까....
뭐라 설명하기가 좀 그러네여 ㅠㅠ
그 왜 지지직 하고 전기 오는거잇잖아요~~ 그렇게 오면 발가락 끝이 저려요...ㅡ"ㅡ;;
특별히 지금 발끝이 차거나 한건 아닌데 원래 손발이 좀 찬편이긴 하거든요
그리고 피가 좀 안통하는 기분이 들고요. ㅆㅏ하다 해야하나......... 파스붙인 기분? ㅡㅡ;;
이게 동상인건가여?
동상이면 이거 어떻게 해야되요? 짐 계속 털신신구있긴한데.... 계속 파스붙인거처럼 싸한 기분이 들어요 ㅜㅜ
바늘로 찌르는 것 같다가 점차 저리게 되며 통증이 심해지면서
나중에는 감각이 없어집니다.
또한 피부가 새하얗거나 얼룩덜룩하게 푸르스름한 색깔을 띄기도 합니다.
얼은 신체부위를 급히 정상체온으로 돌아오게 하면
상한 조직이 더 파괴되기 쉽기 때문에
동상은 반드시 천천히 자연적으로 따뜻해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상이 걸린 부위에 항생물질이 들어 있는 연고등이 도움이 될 수 있구요.
따듯한 물로 자주 마사지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 지식인에서 의사가 달아준 댓글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