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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 바지를 돌돌 말아서 다녀요~ ㅠ_ㅠ
바지를 내리구 다니면 바지가 질질~* 끌리잖아요 ㅠ_ㅠ
그렇다고 어중간 하게 접으면 걷다가 휘릭~*풀리잖아요 ㅠ_ㅠ
풀리면 뒤에 무거운 가방도 매고 있는데 다시 올리려면 힘들잖아요 ㅠ_ㅠ
그래서 쿨 하게 무릎 위까지 돌돌 말아 안쪽으로 쏙~* 말아 넣어요 ㅠ_ㅠ
기능성 내의 (쫄쫄이~*)가 보여도 난 부끄럽지 않아요 ㅠ_ㅠ
희멀건 닭다리 다리여도 난 부끄럽지 않아요 ㅠ_ㅠ
레깅스(?)보단 다리 내놓는게 낫데요 ㅠ_ㅠ
지인들이 부끄럽다구 놀려요 ㅠ_ㅠ
그래두 괜찮아요 ㅠ_ㅠ
아저씨니깐요 ㅠ_ㅠ
그러다
이해한듯(?)한 지인이 한마디 하셔요.
이해한듯(?)한 지인 - "헤헤 괜찮아요~ 그러구 대중 교중교통을 타시진 않잖아요~~? ㅋㅋ"
......................................
피옹 - "출퇴근 시간에 전철도 타고, 버스도 타고 ㅡ_ㅡ;; 다;; 하는데.. 심지어 친구들 술자리/저녁 모임도 쿨럭;;;"
'
이해한듯(?)한 지인 - " ............아................................ "
<ps>
어제 성우에서 뵌 헝글분들 ~~* 방가웠어욜~~ ^ㅡ^
ㅎ ㅏ앍 닭ㄷ ㅏㄹ ㅣ~
고무링 보단 시즌권 케이스 찍찍이 s( =_=)b (2)
드디어 ' 아이폰 ' 갈아타시는군요
이제 까까오톡해요 ㅋ
전 양념 닭다리로 해주세요....^^;;
조..좋은 고무링이다..